인강 들으면서 이해도 안가고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며 울고 불고 하면서 공부하다가 방법 찾아서 던지고 감둥

단어

-알던 단어는 10번, 모르는 단어는 30번씩 소리내서 읽기

 속으로 읽는 것 보다 기억에 오래 남고, 더 효율적임

 숙어는 계속 계속 읽어야함

 밥 먹기 전에 2번, 물 먹기 전에 2번, 화장실 갈 때 2번 물 내릴 때 2번 이런식으로 그냥 계속 읽으면 기억하기 싫어도 전여자/남자처럼

 그냥 외워짐

문법

-본인은 사실 문법은 이해 하려고 하는 것 보다 그냥 보기에 나와있는 문장들을 외우면서 했음

 왜냐면 한국어 문법도 잘 모르겠고 본인에겐 방법이 이거 뿐이었음

시간분배

-LC는 어쩔 수 없이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깐 패스

-RC는 책 1권 끝내자마자 시간 정해놓고 풀었음

 무조건 시간이 부족해서 다 못 풀었음 
 처음엔 몇 문제 이상 못 풀면 밥 1끼 굶기 등 이런식으로 살기 위해서 무조건 풀자를 목표로 두고 풀었다보니 틀린 유형의 문제는 계속 틀리는걸 발견함 그 유형 강의 3번 정독하고, 틀린문제 풀이를 같이 적으면서 3번 정독하면 어느정도 정확도가 잡히면서 시간 분배가 가능해짐

공부 의지

-솔직히 토익은 의지가 있어야 가능한거 다들 아신다고 생각함

  날 무시했던 사람들에게 '저 XXX보다 내가 더 잘 살거다' 라는 말을 듣기 위한 가장 기본 바탕이 토익임

  난 할 수 있는 사람이고 무시 못 하는 사람이란 걸 보여줘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공부함

쓸데없이 긴 글이지만 읽어주셨다면 너무너무 감사하고 지금은 힘들더라도 결국 성공은 우리가 할거니깐 걱정말고 조금만 더 노력하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