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학교 개강하고 딱 한 달 진짜 열심히 했어요


600점이었지만 950이 목표여서 정규종합반 다녔어요


해커스 주말반 다니면서 평일 내내 학교다니면서 문제풀고 리뷰했어요 


이번 시험 때 승태쌤이 알려준대로 중앙방송때 스키밍하려고 했는데 감독관이 책 덮으라고 난리치고 왔다갔다하고 난리였어요 그리고 rc는 마킹을 언제해야하는지 생각을 안하고 가서 우왕좌왕 난리였고 화장실은 왜 또 그렇게 가고싶은지 식은땀 흘리면서 시험봤네요


너무 긴장하고 본 시험이니까 다음에 잘 보면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앞으로 얼마나 더 해야 950 찍을지 모르겠어요ㅠㅠ 학원을 한 달 더 다니는 게 나을까요? 짝수달 수업을 듣는게 나은지 아니면배운 방법을 토대로 혼자 공부를 할 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