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도 마찬가지인데.
오늘도 친구들이 나 어떻게 매번 만점이나 980나오냐고 묻더라고.
내가 해주는 답변은 늘 변하지 않아
성적이 안오르는 놈들은 늘/항상/언제나 귀찮고 짜증나는건 존나 안하려고 하더라
나는 책 여러개 안봐 한권 끝내는데도 시간 오래걸려
오답노트 오답노트 거리는데 하나만 물어볼게
니들이 200문제풀어서 20틀렸다고 치자
그러면 180개는 실력으로 맞췄나?
아닐걸 저 중에 정확히는 잘 모르고 애매하거나 찍어서 맞춘게 20문제는 더 될걸?
그러면 모든 문제를 다시 다 봐야지

그러고.

완벽하게 독해가 될때까지 왜 다 안하냐?
끝까지 완벽하게 독해가 될때까지 다 해야지 한두개 어물쩡 해석안되지만 뉴앙스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착각.

다 해야지 귀찮다고 싫다고 하나라도 안하면 그게 곧 점수로 가고 실력으로 가는 거야

점수 안나오는 사람들 특. 다 똑같은 거야. 내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면(천재) 그런데도 점수가 잘 나오려면 공부를 되게 꼼꼼하게 정성들여 하라고

그 말밖에는 해줄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