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토익을 오랜만에 다시 만나보네요. 학창시절에 공부했던 파랑이 두꺼운 책이 기억이 나네요, 인강도 정말 많이 듣고 그책으로 토익 독학도 오래 했었는데요. 토익시험날 지각해서 못들어 갔던 날의 경험은 인생에서 지울수 없는 사건인데요.. 평소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을 좋아하는 저였기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하고자 했으나 늦어서 아예 들어갈수 없었던거였죠.. 7만원도 날리고 닫힌 교문앞에서 날씨 좋은 주말 허망하게 서있던 그날의 바람 온도 습도를 잊지 못합니다. 그날의 지제가 너무 무능했으며 한심했으며 부모님께 죄송했었는데.. 다시는 늦지 않겠다며 몇날 며칠 이불킥을 했었는데 결국 이제는 잊고 지내던 빛바랜 추억이네요.. ㅎㅎㅎ 그날의 기억을 다시 마음에 되새기며 초심을 잃지 말아야 겠습니다.. 시험시간 시작 전이라 그래도 들여보내주겠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했었기도 했었죠. 인생의 쓴맛을 경험한 어른이 된 경험이었습니다. 시간관리는 저에게 항상 발목을 잡는 부분이었기에 이부분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덕분에 그부분을 보완하여 취업뽀개기 에서도 저의 성격의 장단점을 말하는 부분에도 도움을 줬었습니다. 해커스와 함께 토익시험 당시의 경험을 추억하게 돼서 뜻깊은 시간이네요. 영어는 저에게는 인생의 애증의 과목이라 특히 토익 점수 따는데 많은 시간과 많은 비용을 투자했었습니다. 학교에서 방학때 수강할때도 해커스와 정말 많이 함께 했었는데.. 지금 집에 있는 책을 보니.. 앞에 몇 챕터만 까맣네요.. 영어에 흥미가 많이 없고 어휘를 암기하는 일도 많이 어려웠는데여, 해커스 파랑이는 문제은행 스타일로 많은 문제를 여러번 풀어보고 모자란 시간감각을 채워주는데 도움이 됐기 때문에 실전모의고사나 기출 유형을 푸는일에 시간을 많이 할애했던 것 같습니다. 영어에 유독 흥미가 없었기 때문에 시험보다가 졸기도 많이하고 시험에 지각해 못 들어간적도 있는 토익은 중늘 애증의 과목입니다. 그래도 해커스 토익으로 독학한 덕분에 결국 800이 넘는(남들에게는 껌이지만 저에겐 인생에 한번 없는 높은점수였답니다.) 점수를 달성하여 인생의 관문인 취업의 문턱에서 다행히 증빙을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서 아니 인생에서 6년의 대학시절동안 영어가 토익이 곁에 없었던 적이 없으며, 그 토익은 항상 해커스였습니다. 토익보다 토익스피킹이 더 점수 따기가 쉽다고 하여 토익스피킹도 1년정도 했었는데 그시절에도 저에게는 해커스가 전부였죠. 명답안을 제시해주고 다양한 문제유형을 문제은행으로 제시해주시는 해커스 덕분에 저의 대학시절 토익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오래만에 추억에 젖어 리뷰를 작성할 수 있어서 더 기분이 좋네요. 요즘 대학생들은 취업을 위해 다양한 관문이 있지만 여전히 토익은 필수이기때문에 해커스 항상 추천합니다. 오래된 바이블 해커스 항상 승승장구 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