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시험 준비를 하면서 중요한 것은 공부량보다는 목표치를 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루에 몇 시간 공부할 것인지 정하지 않고, 매일매일 공부량을 정하고 그날 분량을 다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파랭이 1강과 빨갱이 1강, 그리고 어휘 100개를 외우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좀 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방향성이 생깁니다. 물론 공부량을 정해도 좋지만, 영어 공부에서는 목표치를 정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토익 시험 준비에 있어서 RC파트는 어렵다는 평가를 받지만, LC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점수를 높이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RC 파트에 어려움을 느꼈었지만, 일단 파랭이로 시작하고 그 후에 실전문제집으로 넘어가서 문제를 풀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그리고 토익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단어력입니다. 저는 해커스 스타트나 그래머 인 유즈라는 문법책을 추천합니다.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공부하기 좋은 책인것 같아요 또한 단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적어도 50개 이상의 단어를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토익단어는 영어 공부의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마지막으로, 공부를 할 때는 무작정 공부량을 늘리는 것보다는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매일 똑같은 시간에 일정량만큼 공부하는 것보다는, 그날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공부량을 정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공부를 하다가 지치면 당연히 쉬어야 하기 때문에, 적당한 휴식을 취하면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해 보세요!

토익 준비기간이 너무 길어지지않게 우리 집중해서 공부하자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