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이 되어서 취업준비를 위해 토익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학원은 멀어서 가고싶지 않아서 인강을 선택하였고 가장 유명한 해커스로 선택했습니다. 고등학교때 했던 영어 베이스는 조금 있었지만 한동안 영어공부를 안했기에 안전빵으로 500+으로 선택했습니다. LC부터 시작하였는데 한나 선생님이 정말 잘 가르쳐 주셔서 어렵지않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문법은 제가 정말 약한 부분이었는데 강상진 선생님이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셔서 이해되지 않던 부분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렇게 하루에 꼭 한 강은 수강을 했고 매일은 못했지만 한나쌤이 쉐도잉을 하라고 하셔서 쉐도잉도 일주일에 두 번은 했던 것 같습니다. 수강 한 지 80일 쯤 됐을 때 시험을 보러 갔고 당연히 다 풀지도 못했습니다. 한 500점 쯤 나올거라 생각했고 그정도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성적발표날에 확인해보니까 성적표에 725점이 찍혀있었습니다. 너무 기뻤고 성공적인 첫 토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990점을 목표로 해커스인강으로 도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