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영어포기수준에 수능도 항상 5등급 나오던 저인데 영어는 최악이였습니다

근데 550점을 받아야 할 일이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눈에띄어 해보자!하는 마음으로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엄청 열심히하지는 않았습니다.. 처음 30일까지는 매일 리스닝,문법,리딩 하나씩 꾸준히 들었는데 한번 다 듣고난 후 30일은 또 그냥 출석체크만 하려고 틀어놓고 밥먹을때도있고 대충 필기도 안하고 듣기만 한 날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시험을 급하게 보게되었는데 점수는 아직 안나왔지만 체감상 너무 어려워서,, 다시 남은기간 열심히 복습하며 다시 듣구있습니다 ㅠㅠ 근데 한나쌤 리스닝 수업은 진짜 복습 하면서 다시 들으니 시험 본게 생각이 나며 아! 이렇게 나온다는거구나 느꼈으며 다음 시험때 자신이 생겼습니다 또한 강상진 선생님의 문법도 다시 들으니 시험과 연결되는게 하나씩 늦게나마 보였습니다 .

그리고 실전처럼 꼭 푸는거 중요한거같습니다 저는 파트별로 연습했는데 파트7같은 경우에 시간이 이렇게 부족할지 몰랐씁니다.180~200 은 하나로 통일해서 찍었습니다 ㅠㅠ  100일을 들으면서 후회가 조금 더 많지만 앞으로 잘할 날을 위해 다짐하며 후기를 씁니다 다들 토익 파이팅입니다 !! 진짜 강의에서 선생님들이 하라는데로만 복습하며 꾸준히하면 제가 설정한 목표점수는 맞출수있을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