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강의를 몇 번 결제한 적 있었는데요..제 의지력이 부족해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겨울방학부터 정신차리고 하자 생각해서 학교다니면서 병행하고 있어요
학교다니면서 하려니까 진짜 빡세긴한데... 점수가 조금씩 오르고 있는게 느껴져요
첫번째 토익보러갔을 때 속으로 5만원 공중분해 됐구나 생각했어요..
정말 거짓말 안치고 듣기 알아들은 것 없고 독해도 다 찍고 나왔어요 특히 문법부분은 그 쉽다는
101,102번 문제조차 풀 줄 몰랐어요 그런데 어제 토익보니까 문제가 풀리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lc, rc 아직 부족한게 많고 특히 lc 파트2는 아직 어렵긴한데 파트 1에서 문장이 통으로 들려서 신기했고
파트 3-4에서 한나쌤이 가르쳐준대로 문장해석부터 하니까 대충 어느 대화가 이어질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3,4개
정도의 대화가 들리더라고요 ! 문법도 집에와서 정답 맞춰보니까 100-110문제까지는 한 개 틀리고 다 맞았어요
토익 보기전부터 복습으로 강의 하루에 하나씩 들으니까 어떤 문법을 적용해야하는지 눈에 보였어요
이번 겨울방학때는 한단계 높여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들어보려구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문제풀 수 있는 눈이 생겨서 정말 좋아요 앞으로 열심히해서 좋은 성적 받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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