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비법을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7월에 시험을 중3때 본이후로 처음보았고 정말 다른 세계에서 보는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기분좋게 풀고 점수 잘 받았습니다. (거의 6년후에 보았군요...)
다들 파트 5 이후보단 엘씨걱정이 많으신듯 합니다.
어떤분들은 딕테이션을 한다, 쉐도잉을 하신다 등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것같은데요
뭐 여러가지 이유로 토익을 보시겟지만 제생각엔 토익이 850이상이 나온다면 사실 간단한 일상회화는 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점수잘받아서 좋은회사취칙하기 이게 아니라는거죠.
사실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다 알겁니다. 토익문제 잘 찍고 푸는 귀신같은 학생들이 지원하고 붙고 회사에서 일한다는거.
그런데 이시험은 자신의 실력향상을 위한것이지 남에게 잘보이는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다들 점수올리는것에대해 너무나 목을 매고 있는거같아 좀 그렇습니다.
이대목에서 '너는 잘나오니까 그런소리하지...' 라고 생각하시는분 분명히 있으시겠죠...
하지만 진짜 저는 모든 분들이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시험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법 몰라도 다 살수있습니다.
미국에서 공부하는 대학원 또는 포닥 분들... 영어 써보라면 정말 잘쓰십니다.
문법? 거의 안틀리시죠. 하지만 말을 못합니다... 언어는 말을 하라고 있는거잖아요 ㅠ
듣고 말하기에 조금더 치중하는 한국 토익커들이 되시길 바라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