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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11입니다.
1111 | 2012.03.03 | 조회 7379

여러분들이 워낙 가족같기때문에 제가 공부한 비법 공개할까합니다.


 


 


 


일단 본격적으로 작년 11월 첫시험이후 토익만 공부했구요. (사실딴것도 준비해야되는데 제성격상 한가지만파는습관있어서..)


 


 


하루 공부시간은 워낙 들쑥날쑥해서 말하기뭐하지만 평균 하루 4시간이상씩은 꼬박한것같네요.(최고오래한건 8시간까지도;;)


 


 


 


공부는 일단 학원은 안다녔구요. 스터디 2주나가고 디파짓버리고 안나갔네요 ;;;; (이놈의 게을름병 ㅠㅠㅠ)


 


 


순수 독학했구요. ( 문제집은 좀많이풀었네요. 제 공부스타일이 양치기스타일이라.. 전 이 스타일로 많이 득본 케이스지만


 


사람마다 공부 스타일이 틀리니 추천까지는안할꼐요... 하지만 진리는 본인에게 가장 맞고 안질리는 스타일이 정답이라는거.)


 


 


 


 


그럼 본격적으로 제가 공부한 스타일을 소개해드릴꼐요. (건방져 보이시더라도 양해좀)


 


 


 


먼저 리딩같은경우 점수표 보시면 알겠지만 첫시험부터 400 이상은 나올정도로 문법지식은 갖춘 스타일이었어요.


 


그래서 기본이 있는상태에서 점수를 끌어올린거라 자랑할만큼은 아니네요..


 


하지만 400초반에서 후반까지 올린 비법을 굳이 말씀드리자면.. 앞서 말했듯이 ' 양치기 ' 였습니다;;;


 


 


사람들은 문제집 한권을 풀더라도 몆번반복해서 꼭꼭씹어먹는게 중요하다라고했는데...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런식으로


 


하니까 도무지 공부가 질리고 재미가없더군요... 한시간을 공부하더라도 마음에서우러나와서 본인이 집중해서하는게


 


진짜 공부라고 생각했기에.. 굳이 하기싫은방법으로 시간채우기 공부를 하고 싶진안았습니다.


 


 


그래서 리딩은 그냥 모의고사 시간재서 하루 1회씩 실제 시험보다 5분 촉박하게 잡고 문제 풀고. 문제 풀이 하는게 다였습니다.


 


 


해커스 린한선생님꺼 2년치 다풀고나니 팟56은 자연스럽게 답골르는 요령이 생겨서 15분내에 풀어지더군요...


 


오답률은 평균적으로 5,6 합쳐서 4~5개정도 나가게되구요..


 


 


 


암튼 문제는 7이었는데.. 이건진짜 문제를 많이풀어보았습니다.. 새로운문제를 많이접하다보니.. 토익이란 시험의 스타일이 감


 


이 오더군요.. 대게이런질문은 요쯤에 답이있겠구나.. 보기문항들 보면 대게 이런의도로 낚시하려고 이런보기문항을 함께줬구나.. 이런식으로?


 


그러다보니 7에서도 처음에는 10개이상틀리던것이 왠만한난이도 문제집아니면 3~4개 이상안나가게되더군요..


 


 


뭐 리딩은 이정도 외에는 딱히 특이할만한 사항없이 딱 저대로 공부한듯싶네요..


 


 


 


 


제가 추천드리고싶은 법은 바로... " 리쓰닝" !!!!!


 


 


보시다시피 첫시험에서 리딩은 선방했지만 리쓰닝.. 제실력이 이정도구나 깨닫게 되더군요.. 300점대에서 400후반으로


 


리스닝 점수 올린 비법을 말씀드리자면..


 


 


솔직히 이런방법 말씀드리긴뭐한데.. 전워낙 공부도 흥미를가지고해야 효율이있고 그게 결과로 나타난다고 믿는 주의기때문에


 


 


 


전 리쓰닝공부가 너무 재미없더라구요.. 실력도없을뿐더러.. 그래서 일단 무조건들었습니다.. 남들은 딕테, 쉐도잉했다는데


 


전 그런거 한번도 안해봤고. 별로 개인적으로 시간대비 효율도 없어보여서 닥치고 들었습니다..


 


 


 


근데 사람인지라 암것도안하고 영어말 쏼라쏼라하는거 들을라고하니 너무 지루하더근요 ㅠㅠ( 전 외국한번도안나가본 토종인)


 


 


 


그래서 고안해낸 방법이.. 이건 개인적인성향이지만 제가 게임을 너무좋아하거든요 ㅠㅠ( 던파..)


 


 


그래서 게임창을 틀어놓고 옵션들어가서 사운드 효과음 전부 0으로 꺼버리고


 


alt+ tab 해서 곰오디오 들어가서 그날 풀었던 리쓰닝 모의고사 1회분 팟 34 [] <= 무한반복 옵션설정해놓고


 


 


겜하면서 귀는 계속 그거들었습니다.... 전혀 지루하지도않고 어느순간 외국의 어순에 익숙해지고 귀가뚤리더군요...


 


 


그래서 두번째시험 400넘고.. 결국 2월 11일에는 만점은아니지만 400대 후반까지 찍게 되었네요..


 


 


 


물론 준비한건 토익밖에없지만.. 제스스로가 그렇게 많은시간을 토익만 붙잡지안았는데도 불구하고 효과를 냈다는점에 대해서


 


나름 자부심이 생기더라구요.. ( 좀 듣기거북하시다면 죄송 ;)


 


앞으로 어떤걸해도 잘할자신이생기고...


 


 


 


암튼 저같은 평균아이큐의 외국한번안나가본 순수 한국본토인도 3개월만에 해냈다는걸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싶어요


 


토익이란셤이 꼭 머리가 좋아야 잘하는셤은아니고 얼마나 토익과맞는 요령있는 자신과맞는 3박자를 갖춘 공부를 하시냐에따라


 


 


결과는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운빨도 필요한드하구요 )


 


 


 


 


운칠기삼란 말이있죠. 모든셤. 또는 고난의일들은 70의 운과 30의 파지티브한 마인드만 있다면 못할일이 없다고생각합니다.


 


 


 


싱그러운 3월의 시작 . 저의 성과처럼 여러분도 꼭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


 


 


우리 고생하시는 토이커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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