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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비법노트 글쓰기 목록보기

짧은시간에 점수 올리기!
서머타임 | 2010.05.20 | 조회 18916

안녕하세요


평범한 학생이구요


지방에서 사립대 다니는 친구입니다.


22살 제대를 하고 미리 계획했던 대로 집에 먼저 안가고 동네 토익학원으로 등록하러 갔습니다.


2달치


그전에 먼저 안가고 동네 파랭이 빨갱이 두권 사두었죠( 사실 거의 안봤어요 )


학원에 등록하고 나니 이주일은 파랭이를 핵심부분위주로만 교육한뒤


 


- 핵심부분 ( 앞에 품사부분, 뒤에 접속사, 전치사 외울단어 10일치 정도 ) 문제 풀이에 들어갔습니다.


 


아무것도 문법 기초부터 단어지식도 없었던 터라 단어는 외워야겠다 생각했고


품사는 모양을 먼저 익히기로 했지요 뭐 예를 들어 형용사는 al이 붙은것 처럼 생긴것, 명사는 tion처럼 끝나는 것 사실 그것만 알고 어디에 들어가는지 위치만 아니깐 대부분 품사문제는 안틀리더라구요. 


그 다음은 접속사 전치사 따로 분류해서 외우고, 시제부분에 대해서 조금 공부를 했지요,


다음 엘씨는 파트 2만 그냥 들었어요


3,4는 거의 않가도 들리는 단어가 보이면 그냥 답했었어요


6하원칙에 대해서 배우고 답이 되는 경우와 안되는 경우 그 부분에 대해서만 듣고 하루에 한개씩 꼬박꼬박 듣고 스크립트 보고 틀린것만 체크했지요.


파트 7은 어떻게 생긴건지 보고 한달에 20문제 풀었을까 모르겠네요.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시험을 쳤는데 정확하게 600점 나오더군요


뭐 사실 감지덕지 하다고 생각했어요. 토익은 어느정도 요령을 익히고 몇개 외우다 보면 점수가 나오는 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여름 방학이 될때까지 책한번 안봤죠.


그러다 학교에서 700점 넘으니깐 미국교환학생 지원 자격이 주워지더라구요.


그래서 6월말 700점을 넘겨봐야겠다 싶어 학원을 다시 등록하고 나가기 시작했죠


이때부터 스터디를 하게 됐는데 뭔가 저와 다른 공부를 하고 있었죠 모두들...


 


첫째 엘씨 파트1은 제가 대부분 어휘를 몰라서 틀리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해커스 실전 모의고사로 스터디를 해서 그책을 사서 했는데


완전... 파트1이 -5개씩 이렇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좌절않고 어휘를 자주 외우고 하니깐 갯수가 늘더군요.


파트2는 받아쓰기 이런거 다 필요없는거 같아요.


자주 들었어요. 시중에 있는 문제집 같은거 그리고 왜답이 되고 안되고만 알고나니 -4개이상 안되더라구요.


파트 3,4사실 문제만 자주 풀고 거의 공부를 않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엘씨점수가 355점 이지요... 이부분에 대해선 사실 고수님들의 지원이 필요해요. ㅠ


 


그다음 알씨


파트5는 어휘를 전혀 안외웠어요 그때그때 본것만 기억하고 문법과 접속사 전치사


시제 부분등을 열심히 봤죠 오답노트를 만든데 가장 큰도움이었어요 틀린문제를 손으로 싹다써서 연습장 두개를 채웠죠. 두달 반동안, 그정도로 많이 틀렸었어요. 그리고 시험치기전에 3번정도 정독했어요 그러니깐 실제 시험때 파트 5,6가 6개 틀렸었어요.


파트 5,6는 풀어보는것도 중요한대, 기본지식에 오답노트 활용이 큰도움이 되었던것 같네요.


그 다음 파트7, 이부분은 문제를 많이 접해봐야겠다 생각하고문제집을 두권샀어요.


한권을 다 풀었을때 뭔가 발견했죠, 답이 매우 포괄적인 것도 있고, 좀 꼬아내서


조금만 생각해보면 안틀릴 문제가 많다는걸 알았어요.


그래서 두번째 문제집을 풀때에는 그런걸 유의해가며 시간을 재고 풀었어요.


그러니깐 48개중에 40개 이상은 꾸준히 맞더라구요.


그러고나니 알씨는 400점이 넘었어요


 


물론 해커스예상문제는 필수에요. 거기 파트 5,6를 제가 시험친 8월달 전으로 해서 3개월치 풀어서 오답정리 하고 외웠었는데 그때 외웠던 단어가 실제 시험에 나와서 큰도움이 되었다는...^^


 


저는 사실 좋은 머리도 아니고 공부를 오래 하지 못하지만,,


정해진 시간에 정확하게 문제집 풀고 놀땐 놀고 했어요


그러니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방학기간만에 700점대 후반점수를 찍었네요^^


3개월 누구나 700점대 만들수 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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