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친구들도 윗지방에서 내려왔겠다...광주 솔로친구들을 비롯 수도권친구들까지 합세해서

8명이서 오늘 모이기로했어요..

그래서 만나자마자 간곳은 PC방.ㅡㅡ..PC방에서 카오스,피파온라인등 2시간동안 하고

동네에서 술도 마시고 .ㅡㅡ..이런시간을 보내고나니 새벽 4시...

먼가 아쉬운 크리스마스를 보낸거같아 기분도 않좋은 찰나에...

친구들과 포장마차옆을 지나가던중 한남자분이 날 감싸않으면서 날 밀치데요?

그러면서 내 안경도 떨어지게되었는데 바로 연타석으로 바로뒤에있던분에 오뎅국물을 나에게 뿌리는데..ㅡㅡ..내옷과 얼굴은 오뎅국물로 젹혀지고....그순간...난 내가 무슨잘못을했을까.....그생각 뿐이였네요...

난 친구에게 안경을 달라고한뒤 그 사람들에게 한마디하려고 했는데 앞에거구들 6명이였기에 그냥 그자리서 상황을 지켜보았어요.대충보니 포장마차에서 오뎅먹다가 크리스마스라 다들 기분이 안좋았는가..(친구들끼리 남자3//남자3으로 오뎅먹으로온듯.) 다들 사소한오해때문에 싸운거같은데...지나가는 행인에게 피해끼치는 시추에이션은 뭔지ㅡㅡ 아짜증..ㅠㅠㅠ  그리고 친구들도 나포함 8명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도많음시롱  이푱신들은 군대있을때 싸우면안된다는것이 몸에 뱃는가 꼼짝을 안하데요.ㅡㅡㅋ(친구들은 내친구가 반가워서 그런줄 알았다네요.ㅡㅡ...)아 암튼...오늘 기본 셧덧 퍽이네용...아침에 일어나서 집에서 짱박혀서 공부나해야겠네요.ㅋㅋ

아 ~오뎅냄새가 아직도.ㅠㅠ

오늘보니까 크리스마스는 솔로들이 돌아다니면 안될거같아요...솔로이신분들 그냥 아닥공부용.^^ 커플들은 아닥데이트하셈.ㅋㅋ 메리크리스마스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