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옆자리에 앉은 남자분 9시 49분에 딱 들어오시더니
시험 내내 다리 계속떨고 샤프심을 부러뜨리질않나
신발을 벗었다 신었다 발을 긁었다가 말다
의자를 당겼다가 뒤로갔다가
진짜 미치는줄알았네요
그 사람 덕분에 집중도 하나도 안되고 정신사나워서 읽지도못하겠고
나오자마자 너무 화나서 울었네요
진짜 한번만 더 마주치면 가만안둔다
04/27(토) 15:24
닫기제 옆자리에 앉은 남자분 9시 49분에 딱 들어오시더니
시험 내내 다리 계속떨고 샤프심을 부러뜨리질않나
신발을 벗었다 신었다 발을 긁었다가 말다
의자를 당겼다가 뒤로갔다가
진짜 미치는줄알았네요
그 사람 덕분에 집중도 하나도 안되고 정신사나워서 읽지도못하겠고
나오자마자 너무 화나서 울었네요
진짜 한번만 더 마주치면 가만안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