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닝은 다행히 다 맞았고 리딩에서만 35점 까였는데 사실 문제가 어려웠다기 보단 요령이 부족했던거 같아요.
예전에 봤을떄는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문법문제에서 많이 틀렸었는데 그 이후로 미국에서 생활해서 이번엔 크게 어렵진 않더라고요.
보니까 시험지에 연필로 쓰지 말라고 안내하던데 제가 예전에 헤커스 다닐떄 써도 아무 상관없다고 말해줬던거 같거든요.. 옆사람도 지문에 체크하면서 푸는거 같아보이고..
또 리스닝 안내시간에 파트4 문제 풀고 등등 그런 잡다한 요령이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기술들 없이 풀어보니 시간이 조금 촉박했어요. 혹시 그런 요령들 정리된 자료같은게 있나요?? 그냥 재미로 본거라 점수에는 크게 연연하진 않지만 다음에 볼떈 준비해서 990도 노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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