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종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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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서울 |
상세지역 |
서대문구 |
시간대 |
주중 오후 |
성별 |
남 |
목요일 저녁, 신촌에서 함께 책을 이야기할 새식구를 모집합니다.
1. ‘책읽는 목요일’ 소개
- 저희는 “읽는 것이라곤 메뉴판밖에 없는 생활에서 벗어나자!”는 당찬 포부를 안고 2012년 1월에 처음 모였습니다.
-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신촌에서 모임을 갖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51권의 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 현재 모임의 멤버는 객원멤버 2명을 포함해 10명(여5, 남4)이며, 철학·사학·국문학·무역학 등 다양한 전공과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25~29살의 학생과 직장인들이 책을 핑계로 만남과 사랑, 정치와 돈, 죽음과 행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2. ‘책읽는 목요일’의 진행방식
- 문학, 과학, 사회, 역사, 예술, 철학의 6분야에 해당하는 책을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선정한 후, 자신이 선정한 책에 대해 생각할 거리들을 발제 형식으로 만들어 토론합니다.
- 발제형식은 자유입니다. 저자에 꽂히신 분이라면 저자에 대해 심도있는 설명을 하셔도 되고,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책의 내용과 관련된 신문기사를 스크랩해 오셔도 되고,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책을 읽다 생각나는 음악을 틀어주셔도 됩니다. 실제로 멤버들의 관심사에 따라 각양각색의 발제가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3. ‘책읽는 목요일’이 함께 하고픈 새식구
- 남자멤버 세 분을 충원하려고 합니다.
- 시험기간에 상관없이 참여하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는 생각에 2015-1학기 휴학생 분들을 대상으로 모집합니다. 정기적으로 참여가능하신 직장인도 환영합니다.
- 독서의 즐거움을 맛보고 싶은 의지가 강하신 분,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그저 '독'하는 것이 아니라 '독파'하고 싶으신 분이면 대환영입니다~
- 단! 3개월 이상 99.9%의 출석률로 활동하실 수 있는 분만 지원해 주세요.
- 모임지원서 양식과 모임활동 안내서, 독서기록표를 파일로 첨부합니다. 첨부된 모임지원서를 작성해서 4월 22일 (수) 자정까지 thursbook@naver.com으로 메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서의 경험은 소중합니다.
소중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목요일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