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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for Talk - 카페나 스터디룸이 아닌 영어 대화 모임
Walktalk | 2020.01.18 | 조회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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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for Talk





스터디룸을 대여하거나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 아니라, 



서울숲, 공원, 혹은 붐비지 않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영어로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영어 speaking 모임을 가져볼까 합니다. 





스터디 장소: 왕십리역 부근 서울숲(후보지 중 하나이며, 협의 후 다수의 의견에 따라 다른 장소로 바뀔 수도 있음)



스터디 요일: 일요일 오전 혹은 오후(구체적인 시간은 협의 후 정하기로)



스터디 운영: 시즌별로 나눠서 진행 예정이고, 1월은 신청을 받고, 날 풀리는 2월부터 진행 예정



스터디 참여조건: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성인 남녀(스터디 방식 때문에 신청자 중 특정 성별이 너무 많아지는 것은 조정할 수 밖에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스터디 장소에 먼저 모인 뒤에, 참여인원을 2명 혹은 3명씩 company 조직, 피드백 사항을 기입할 용지와 함께 company별로 흩어짐 



2. 해당 company들은 다시 모일 장소와 시간을 정해두고 일정시간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이 때 카페나 음식점을 가는 것도 해당 company 멤버의 자유), 자신의 company 안에서 영어로 대화



3. 다시 모인 뒤에는 자신의 company와 나눈 대화에 대한 피드백 사항을 기입하여 제출. 





이런 방식입니다. 





크게 이것만 생각해 놨고, 다른 세부사항들, 예를 들어, 이야기를 마치고 모인 뒤에 다른 멤버로 company를 재조직할 것인가? 아니면 다 같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눌 것인가? 걸어다니는 것 이외의 활동들, 즉 키워드를 주어 대화를 하는 것, 미션을 주고 사진을 찍어오는 활동, 쓰레기를 줍는다든가(plogging이라고 많이들 하는 활동입니다), 등은 모인 분들과 아이디어를 모아보며 이야기를 해 보거나, 모임을 가져보고 정하는 게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계절이 겨울이라 야외에서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이 조금 내키지 않을 수도 있는데, 얼마든지 company의 동의를 얻어 내부에서 이야기를 가져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영어 스터디 모임을 나가서 이야기를 해 보니까 다 같이 모여서 하면, 개인당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시간도 많지 않고, 남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훨씬 더 많더라구요. 물론 그것도 의미가 있지만, 매일 하지도 않고 일주일에 한 번 오는 모임에서 남의 이야기만 듣다 가는 것은 다수의 사람들에게 득이 되진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모이는 스터디룸 혹은 카페라는 장소도 좀 벗어나보면 어떨까? 야외에서 2-3명의 인원으로 돌아다니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보면, 이전과는 다른 표현들을 많이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제안을 드려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성함/연락처/대략적인 나이(20대 초,중,후반, 30대 초,중,후반 등)/일요일 중 (아침10시- 오후6시) 선호하는 시간대와 자기 소개를 간단히 써서 





youmaydream257@daum.net 





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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