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종류 |
회화 |
|---|---|
지역 |
서울 |
상세지역 |
강남구 |
시간대 |
주중 오전 |
성별 |
무관 |
English Debate Study
안녕하세요. 영어 프리토킹 스터디를 찾다가 수많은 광고글에 지쳐서
제가 직접 스터디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일단 저와 제 친구 두 명으로 시작하구요, 성비 맞춰서 6~8명 정도까지 인원 충원하겠습니다. 다양한 주제들에 관해 pros/cons로 나누어 집단 토의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매번 모임마다 한 가지씩의 주제를 정해 토론하며, 사전에 멤버들을 pros/cons 팀으로 나눈 뒤 각자 미리 토론
준비를 해서 오는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모임 시간은 ice
braking + 토론 + 그 외 친목 도모 = 두
시간 정도 예상합니다. 토론 주제는 일단 다음 사이트에서 선정하구요 http://idebate.org/ 물론 다른 좋은 주제, source가
있을 경우 멤버들끼리 자유롭게 추천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삼십대 초반이고, 어쩌다 보니 이번 상반기 공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 OPIC IH level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구요, 그저 점수 따기 위한 공부 말고 진짜 영어 연습을 하고 싶어서 이번 스터디를 만들게 됐습니다. 예전에 WSI 다녀서
Threshold 1 level 까지 하다 말았는데, 뭐 제 영어 실력은 아주 유창하진
않고 적당히 더듬더듬 하면서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제 실력은 요정도지만, 저와 함께 참여할 제 친구는 20대 내내 미국에서 대학생활과 회사생활을
했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말문이 막힐 때 도와주거나 오류를 수정해주는 역할은 이 친구가
해줄 것입니다.
영어 잘 하시는 분들은 물론 환영하구요, 영어 실력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적극적인 의지와 동기가 있는 분들은 모두 환영합니다. 모두에게 열려있으니 편하게 연락주십시오.
카톡아이디 : mashgold
시간 : 월수 혹은 월수금 오전
10시~12시 (조금은 조정 가능)
장소 : 강남역 인근 카페나 스터디룸
비용 : 커피값
내용 : Debate
참가 자격(중요) : 본
모임의 주제와 목적은 단순히 영어로 잡담을 하는 것이 아님. “토론 문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성품의 소유자로, 논리적으로 자기 의견을
개진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함. 영어를 아무리 유창하게 하는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들 얘기에는 귀 막고 자기 혼자 하고 싶은 얘기만 하고 마는 사람은 사절. 영어를
다소 못 하더라도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일에 관심이 있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분들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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