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부여하는 100점의 연.고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90점 대학의 서강,한양,중앙,성균관대중 한 곳에 들어간 학생입니다.



솔직히 편입영어의 경우 토플에 가깝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토익'영어에 적응하기까지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했습죠.



혹자는 편입영어가 훨씬 어렵고 그 정도 어휘 스킬이면 토익은 그냥 나오지 않느냐.라고 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토플에 가까운 그쪽(편입영어)은 그쪽나름대로의 표현이 있고, 이쪽은 이쪽 나름대로의 표현이 있는듯 싶네요.



사실 토플용어는 정말 생소하고 실제 미국에서도 사용하지 않는경우가 많다잖아요.OTL



한동안 갈팡질팡(방황)하다 이제야 겨우 감을 찾아가는듯 싶은데 그래도 여전히 목표로 한 점수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머리카락이 빠질지경이네요.ㅠ_ㅠ



어느덧(?!) 5번 이상을 봤고, 이젠 토플이 아닌 토익을 공부하다보니 분위기에 적응은 되는듯 한데 왜이리 신물나죠?-_-



토익...결코 만만한 시험이 아님을 여실히 느낍니다.



사실 '생활영어'에 가깝다고 하는 비즈니스 영어인 토익은 주어진 틀에 맞춰진게 사실이잖아요.



얼른 토익 졸업하신후 자신이 갈고 닦은 영어를 내이티브스피커에게 표출했음 좋겠습니다.



아울러,전국의 취준생 모든 분들의 꿈이 꼭 이뤄졌으면 하구요.



힘들냅시당!^__^;



덧글



뭔얘기 하다 말았네요.



제목 그대로 그저 '주저리 주저리'인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