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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탈모, 나이차, 능력, 학벌.
비밀 | 2010.07.08 | 조회 898

안녕하세요 저는 21살의 대학생입니다


이런 연예상담글에 글을 처음올려 보는데 제 자신이 답답하고 주위의 만류가 너무 심해서


제 자신이 글을 올린다는 자체가 객관적이지 않게 될 수 있지만 ..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는 작년 초에 만나서 지금까지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보다 6살이 많고요


처음에 만날 때는 소개를 받은게 아니라서 학벌이나 가족관계 등을 몰랐습니다.


 


만남이 길어지다 보니 남자친구가 심각한 탈모로 가발을 쓰고 다녔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한동안 고민에 빠졌죠 ㅠㅠ 네 그냥 탈모가 아니라 가발을 안 쓰면 안되는 할아버지 탈모였습니다.


 


평소에 난 외모는 안봐 느낌이 좋으면 됫지!! 라고 주문을 걸던 내 자신에게 의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신경을 쓰다가 보니 데이트하는 장소도 그것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요즘같은 여름에 물놀이 제대로 한번 못가고 제 나이때 가고 싶은 놀이동산도


가지 못합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공부에는 뜻이 없어서 고졸을 한 상태이고, 솔직히 공부에 뜻이 없는지 집안사정때문에


학업을 중단해야 했는지( 집안 사정이 좋지는 않습니다. 가족이 그냥 혼자라고 보면 될 정도로 어릴때부터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직장도 없는 백수였다가 이번에 취직을 하긴했다던데 어디에 취직한지 그런것들을 자세히 알려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사실 대충 알고 있지만, 여기 게시판에는 올리기가 좀 그러네요.......)


 


 


 


 


남자친구 성격은요?


욱하는 성격이 있지만 저한테 잘해주는 것 같습니다. 데이트 비용 그런거는 솔직히 제가 8, 오빠가 2정도


최근들어서 그렇게 되버렸네요 ...............


 


 


 


아 정말 모르겠습니다. 제가 공부를 안하는 스타일쪽은 아니라서 학업에도 신경을 써야하니..


서울4년제 대학인데 입학해서부터 매학기 장학금을 타고 다니고 있는데


왠지 주변 시선들이 신경이 쓰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사람을 사랑해도 될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부모님이 남자친구에 대해서 물어보거나 하면 매일 거짓말만 하게 됩니다..


 


 


제자신이 떳떳하지 못한다는것이 남자친구에게도 미안하고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네요


 


 


정말 수도없이 헤어지고 만났다를 반복하는데 헤어지고 나면 원래 그렇지만 정말 너무 힘이들어서


서로 다시 연락하게 되버리고를 반복하는데 정말 안좋다는걸 알면서도 ,,. 어쩔수 없이 ㅠㅠ


그런 헤어지는 이유는 금전적인 문제, 위에 제목에 나열한 나이차, 능력, 학벌, 외모등...이런게


상관안할수가 없더라고요.. 제가 남자친구 탈모에 대해서 한번도 말은 꺼낸적이 없지만 속으로는


항상 생각이 나더라고요..


 


 


 


아직 나이도 어리니깐 재미있게 마음가는 사람 만나라 ;. 이렇게 말을 들은적이 한번도 없어요


 


주변에 친구들도 100프로 다 싫어하는데 가족은 어련하겠어요 ㅠㅠ 가족한데 사실대로 말한적도 없지만...


 


 


 


 


휴 어떻ㄱㅔ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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