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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고 나서 집중 안될때 ㅜ 어뜩케 하시나용?ㅜㅜ
굿바이 | 2010.07.09 | 조회 500

제가 이런데에 까지 글을 올리다니


무지무지 창피하고 부끄럽네용 !


저도 댓글보고 힘좀 내려구용 ㅜ


저는 올해 졸업을 앞둔 24살 여학생이구요


남자친구는 참고로 29살 직장인입니다..


7개월정도 만나 최근에 헤어졌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남자친구를 최대한 배려해서 연락올때 까지 참고 회식할때는 무조건 전화나 문자 잘 안합니다. 이런건 당연한거 겠죠. 하지만 가끔 자신이 아프거나 피곤하면 그냥 가버립니다. 만나기로 한날도 그냥 나중에 보자 이러는 타입? 저희는 서로 떨어져 있어서 1주일에 한두번 밖에 보지를 못하거든요..


전 그냥 바라는게 없었습니다. 빨리 취업해서 저도 남친에게 무언가 해주고 싶었고 도움이 되고 싶었지만... 참.... 사람 마음이라는게 어찌할수 없는거라는걸 또 깨달았습니다...


사실 저 혼자 그냥 이것저것 이해 하다 보니깐 헤어지자는 거 까지 이해가 되어 버렸습니다.


정말 서운했던건 헤어지기 전 심심하다 지루하다 이런말을 자주 하다 보니 정말 짜증 났습니다. 제가 맨날 즐겁게 마냥 항상 즐겁게 해줄수는 없는데 말이죠... 지금 생각해 보니 그냥 마음이 떠났다는 걸로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물론 남친도 제가 취업 스트레스와 토익 스트레스로 인해서 그냥 힘들다 머 이런말 듣기 싫었을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얼굴에 대 놓고 자신은 까다로워서결혼을 늦게 할꺼 같다면서 저한테 그말은 진짜 제 가슴에 큰 못을 박았습니다. 사실 그런 비슷한 말만 벌써 3번째 들었습니다.... 제가 듣기에는 연애 따로 결혼 따로 할테니 너무 깊게는 만나지 말자는 말.. 그냥 헤어지자는 말로 받게 안들렸습니다...


저는 이제 공부를 시작하는 터라 저도 제가 언제쯤 취업을 할꺼라는 보장은 없지만 잘 될꺼라는 생각은 항상 갖고 있었는데 그런말 까지 들으니 너무나도 비참했습니다. 자신감 상실... 어의 상실... 그냥 머.. 어쩔수 없없다는걸 알아서 그런지 그냥 담담하게 받아 들으게 되었습니다...


결국 저희는 헤어졌지만 머랄까.... 취업을 해야 제가 빨리더 좋은 남자를 만나겠다.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만큼 절 좋아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은 거죠...


지금 제 상황에서 사랑타령을 한다는건 ...ㅜㅜ 아..


..그래도 ....... 머리는 공부를 해야 하는데 ... 마음이 요란하니 조금 힘듭니다! ㅜㅜㅜ


역시 이별하는건 누구를 만나건 조금은 힘든건 같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아시는 분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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