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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답답해 죽어요 ㅜ_ㅜ
SGT | 2008.04.30 | 조회 578

저는 미래가 촉망한 25살 예비역 오빠입니다.


영어스터디 모임에서 만난 23살 그녀.


 


첫눈에 반해서, 바로 둘이 만나자고 direct하게 말해서 3번 만났습니다.


매일 문자하고, 전화통화도 1시간 이상..함께 있을땐 둘이 대화가 잘 통해서 지하철 놓칠뻔하고..


저 나름 섬세하게 핸드폰줄, 레모나 등등 작은 선물들도 전해주고..


 


연극표를 예매하다 문득 아는 형이 여자는 잘지낸다고 넘어온게 아니라는 말에,


한번 떠보쟈는 맘으로, 오빠는 널 동생보다 특별히 생각한다. 너도 날 잘 고려해줘^^


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 오빠 전 누구 사귈 생각은 없구요 좋은 동생 하고 싶어요^^ "


 


 


자!


저25살에 진지한 연애만 6번했습니다.(반년이상) 그 외 작은 만남과 작업은 수도 없구요.


깔끔한 외모에 말빨도 됩니다.


 


하지만..


 


여자라는 존재는 정말 속을 모르겠네요 ㅋ


개인적으로 밀고 당기고 재는 거 싫어해서 마음은 바로 접었습니다.(정말 접었습니다)


 


이번에 배운 교훈은...


담에 누군가를 좋아할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좀 더 일찍 맘을 떠봐야 한다는 겁니다.


그것도 나 혼자 그녀의 행동을 보고 해석하지 말고..


말로. Verbal로 직접 떠보고 시작하는게 맘 편한 것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 가진 분들 많을 거 같애요. 공감하는 분이나 그냥 눈팅하는 분이나..위로 글이나 조언 하나 남겨주세요 네?^^


 


화창한 5월 좋은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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