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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득..
정(精) | 2009.02.03 | 조회 286

한사람의 눈을 바라보다가 옛 남자친구의 눈이 떠올랐어요..


무엇을 하다가도 문득 돌아보면 날 바라보고 있던 그 눈이 참 좋았는데..


 


전 상대의 눈으 뚤어져라 응시하는 버릇이 있는 데요..


오늘 본 사람은 그런 제 눈을 끝까지 피하지 않더라구요..


그런 모습에서 비슷한 느낌이 들었나봐요. 생긴건 전혀 닮지는 않았지만,..


 


 


이미 꽤 긴 시간이 흘렀건만 아직도


같이 있을 때 참 맘에 들었던 그 눈이랑, 코랑, 미소에 대해서


생각한 것만큼 많이 많이 칭찬해 주지 못했던게 아쉽게 느껴지네요..


뭐가 그리 바쁘다고, 여유가 없다고 그 얘길 못해줬을까.


(취업준비 중일 때라 여유가 없긴했었죠..)


 


항사 내 곁에 있어 줄꺼라 안이하게 생각했던 걸지도 몰라요..


 


 


오늘은 기분 좋았던 그 때의 기분을 떠올려서..


오랫만에 설래이네요..


 


오늘 밤에는..


다음 사랑에게는 어떤 말을 해줄까..


어떻게 하면 설래이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즐거운 상상을 하며 잠들어야 겠어요.


 


 


아직 잠 못이루며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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