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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헤어진 이유..여러분의 객관적인 판단 부탁드립니다.
영희 | 2009.02.12 | 조회 1043

- 등장인물


영희


철수


* 영희와 철수는 연인관계


민호- 철수의 절친


 


철수와 영희와 민호가 어느날 함께 술자리를 가지면서 3달후에 있을 민호의 결혼식얘기를 하다가


철수와 영희를 함께 결혼식에 초대해 그러마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3달후 영희의 학교친구들이 주말에 스키장 가자는 제안을 했고 영희가 달력을 보니 그날이 민호의 결혼식날이어서


스키장을 포기하고 민호의 결혼식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혼식 전날 철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내일이 민호의 결혼이어서 지방에 내려가겠다고... (민호는 현재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영희는 우리 내일 같이 가기로 한거 아니었냐고 따져물었고, 철수는 결혼식전날인 오늘 친한친구들끼리 먼저 가서 술한잔 하기로 했다고 친구들끼리의 약속이라 지켜야 한다고 한번만 이해해달랍니다..어제 민호한테 연락이 와서 미리 말을 못했답니다..


영희는 내일 결혼식에서 보면 되지 그깟 친구들끼리 술한잔하며 노닥거리는게 중요해 여자친구와의 선약도 깨면서까지 가야하냐고 따져물었고, 철수는 죽어도 그래야 한답니다..


영희는 그런 철수의 모습에 너무 실망을 하여 가려면 나와 헤어지고 가라고 하였고 ,


철수는 그래 알았다며 전화를 끊고 그날 그다음날 전화한통 없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후 철수는 영희에게 전화하여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싹싹 빌었고, 영희는 결국 용서를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발렌타인데이인 이번주 토요일 철수는 또 선배 결혼식이 있다고 결혼식갔다올테니 좀 늦게 만나자고 전화를 해왔습니다.


 


영희는 발렌타인데인날 남자친구와 보려고 남자친구 모르게 뮤지컬 티켓을 예매해놨었는데,


그 결혼식덕에 취소해야 할 지경에 왔습니다.


영희는 철수에게 너무 화가나고 서운해, 지난 민호의 결혼식같은 상황이 다시 오면 어떻게 할꺼냐고 물었습니다.


철수는 그건 모르겠다. 그때상황이 되봐야지 알지 그걸 왜 묻냐는 겁니다.


영희는 그럼 또 그런식으로 하고 갈수도 있단말이냐고 되물었고,


철수는 상황에 따라 그럴수도 있지 영희더러 왜이렇게 이해심이 없냐고 화를 냈습니다.


영희는 정말 어쩔수없는 부득이한 사정이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그건 철수가 여자친구대신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생각한거였고 여자친구와의 불화를 피할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상황을 선택하면서까지 그렇게 간건 절대 이해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둘은 서로 성격이 안맞는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저는 영희입니다.. 이제그만 철수와의 인연의 끈을 놓으려 합니다..


그런데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정말 제가 그토록 이해심이 부족한건가요??


솔로몬의 판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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