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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연애일기
Pleiades☆ | 2009.02.22 | 조회 454

2009년 2월 21일.


 


우리는 둘 다 서울시내에 살지만, 사는 곳이 좀 떨어져 있어서


줄곧 중간 지점에서 만난다.


몇 년을 사귀었지만 나는 아직도 헤어지는 순간이 너무 아쉽다.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가는 두 대의 열차가 들어오는 지하 플랫폼에 있으면


우리의 미래는 꼭 한 방향을 향했으면 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자기 집 가는 열차가 먼저 오면 홀랑 타버리는 남자친구...


열차가 시야에서 사라질 때 까지 잘 가라고 손 흔들어 주고 뒤를 돌아서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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