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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헤어졌습니다.
ㅃㅇ | 2013.04.28 | 조회 472

오늘 1년여 만나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전화로 이야기 해야하는데 결국은 못난 병신같이 카카오톡으로 이야기하다가 마무리 되어버렸네요..



제글 보신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만나서 놀고 사귀는건 너무 좋고 지금도 좋아하는데...

 


 


이 사람과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 답을 못하겠다는 제글..


 


 

결혼은 결국 현실적이다라는 통용에 무릎을 꿇어버린 못나고 용기 없는 남자입니다. 



무슨말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결국 그녀에게 그렇게 솔직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 너무 좋지만 너와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는 용기가 없어서 이렇게 병신같이 헤어진다고....



그녀는 저보다 1살 연상입니다.



이런 바보같은 남자친구에게 그녀는 또 한번 숨이 막힐만큼 미얀한 말을 건넵니다.



그래.. 좋아는 해도 결혼은 또 다른 말이겠지.. 내가 준비가 안된것도 사실이고.. 이건 뭐 내가 너한테 뭐라고 할 입장이 아니었네

 


 

그동안 나도 생각 하고 있었는데 내가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피해왔어 그동안...



나 때문에 머리 아픈지도 모르고 일주일 내내 땡깡만 피웠구나... 미얀...



이라고 하네요....



세상에 좋은 이별은 하나도 없겠지만.. 이렇게 서로에게 미얀한 감정만 느끼면서 이렇게 오늘 토요일 저녁.. 



그동안 그녀와 함께 보낸 추억을 정리해야하나봅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에서... 결혼을 하려면 너같은 남자와 해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깨질까봐 혼자 많이도 불안했지만 그만큼 소중했어 거리가 먼만큼 다시는 볼 일 없겠지만 잘살아 라고 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어쩌면 한동안은.... 제가 그녀를 놓지 못하고 숨막혀하며 고통속에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녀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1시간 가량 드라이브하고 왔는데.. 카톡이 알수없음으로 뜨고 (탈퇴한거죠..) 카스도 탈퇴한 회원이라고 뜨네요..


 


 


ps.(추가)


 오늘 자고 일어났더니... (드라이브하고 약 3시반경에 잠이 들었는데 4시 39분 40분에 두번 부재중이


찍혀있네요... 오늘 친구들 만난다고 하던데.. 전화 받지 못해 하루종일 또 부재중 전화 쳐다보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굴도 못보고 목소리도 못들었는데.. 저녁에 전화라도 한번 해보는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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