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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의 마음이 먼지 헷갈려요
무명씨 | 2013.06.17 | 조회 392

사내에 좋아하는 여직원이 있습니다.


저보다는 어려요 근데 서로 반말하며 지내거든요..


언제부턴가 저한테 그냥 이름부르고 반말합니다..ㅡㅡ


암튼 전 얘를 오래전부터 좋아했는데 한 3달전쯤에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거절하더군요 친구로 지내자고


그래서 저 또한 딱 거절했죠 ''널 친구로 생각한적 없다고''


그 이후로 서로 쌩깠습니다. 저도 업무적으로도


거의 말을 안걸었구요


그런데 얘가 미니홈피에 이런글을 올려놓은적이 있었습니다.


''혼자만 좋아하다 끝내지말고 상대방이 좋아하는지 마는지 최선을 다하라고''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또 막 혼자 상상하게 되잖아요 나보고 한얘기인가..


아무튼 거의 접었다시피해서 그냥 무시했죠..


그러다가 최근에 제가 대리를 달고 툭툭 네이트온을 축한다고


말도 걸고 그러더군요.


그러다 얘가 진급턱 언제쏠거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주말에 만나서 밥먹고 이번엔 진짜 진심으로 고백했습니다.


이번엔 딱 거절을 안하더군요.


그런데 얘나 저나 사내커플(물론 비밀로 해야하지만)을 한다는게


쉽지는 않아요 바로 얘 전남친이 울부서형.. 바로 제옆자리거든요.


더군다나 그형은 저랑 입사동기이기도 하고 친해요


하지만 고백할때 진심으로 이런거 다 감수하고 좋아하는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얘도 별말은 안하더군요(둘이 깨진지는 1년이 넘음)


아무튼 얼마전 퇴근후에 잠깐 또 만났는데


얘가 이러더군요.. 너 진심은 알겠는데 좋아하는 티는 너무 내지말라내요


이말이 뭔 뜻인지 몰겠어요..


아무튼 이 이후로 서로 말도 잘안하고 있습니다.


저도 왠지 저말 들으니 자존심이 상해서


먼저 연락도 만나자는 얘기도 안하고 있거든요


얘의 진심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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