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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두달이 되어가는데.. 왜이럴까요?!
남자2호 | 2013.07.08 | 조회 809

헤어진지 두달쨰 입니다.


 


서로 장거리 커플이었구요... 저보다 한살 연상이었습니다.


 


일년여 사귀다가 제가 헤어지자고 말하고 헤어진 상태이구요...


 


정말 사이좋게 잘 지내고 여자친구도 연상이지만 제 의견 중시해주고 그랬는데 현실적인 이유로 헤어졌습니다.


 


제가 사실.. 결혼해서 잘 살 자신이 없어서 헤어진거죠...


 


여자친구네가 그리 잘살지도 않고 (엄청 잘 살아서 호강누리자 이런거 아닙니다 전) 어머니가 암도 있으시고


 


여자친구도 건강이 그리 좋진 않습니다. 게다가 모아둔 돈도 없구요...


 


제가 뭐 이런 직접적인 이야기는 하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결혼 할 수 있을까?!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하니 저렇게 이해하는거같더라구요.


 


 


그래 좋아하는거와 결혼은 또 다른 이야기겠지.. 하면서 그동안 나는 그것도 모르고 너 너무 닥달한거같네.. 뭐 이런식의 이야기를


하는거보니 마음이 찢어질듯 아팠지만.. 그렇게 마무리 되어버렸네요..


 


저는 그 친구에게 돈에 관련된 이야기는 단 한번도 입밖에도 꺼낸적 없는데....


 


나  안그래도 우리 사이가 좀 안좋아서 이야기 못했던건데.. 매달 적금도 들려고 통장 만들어서 사진 찍어두었는데 보여주지도 못했거든.. 이런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서로 일년여 동안 나쁘지 않았고.. 좋게 지내고.. 서로 연애는 즐겁게 했지만,,


 


결혼은 또 다른 부분이 있는 법이라고 생각했고.. 저나 그녀 역시 32 - 33살인데.. 제가 그녀를 책임지지 못할꺼면 어서 놓아주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헤어짐을 선택했는데...


 


근데 두달이 지나갔는데도 아직도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제가 정말 나쁜놈이고 용기가 없는걸까요?! 결혼의 행복조건이 돈과 건강이라고 생각하기에.. 완전 부유하겐 아니더라도 결국은


 


이런 문제로 또 서로 싸우고 불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걸 많이 봐와서 그런걸까요?!


 


힘이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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