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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이 너무 심함
heart | 2013.07.29 | 조회 574

출근길 지하철서 자주 마주치는 사람이 있어요.


오늘도 같은 지하철 같은 칸에 타고 같은 역에서 내렸어요.


처음 본 날 부터 이상하게 신경이 쓰이더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하루 종일 그사람만 생각하고 지하철 타서도 보통은 내릴때까지 뉴스보거나 이메일 확인하면서 시간 때우는데 그 사람이 있을 땐 도통 집중이 안되고 온통 신경이 그사람을 향해 있습니다.


심장 소리가 쿵쾅쿵쾅! 컨트롤이 안될 정도이고 이제 손까지 떨리는 수준이예요.


 


30살 넘어 이러는 제가 한심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혼자서 "미쳤어! 미쳤어!" 이렇게 속으로 말해요.


20대나 순수한 학창시절에 느꼈던 그 설레임, 가슴 두근거림을 이 나이에 다시 느낀다는게 너무 주책인거 같아서요.


정신 차려야 하는데 정말 누군갈 좋아하고 사랑을 하면 이성을 잃는 다는게 어떤 것인지 알거 같아요.


저 정신 차려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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