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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련이 남는 아가씨가 있는데 따끔한 충고 부탁합니다
인연 | 2013.12.29 | 조회 959

안녕하세요 예전에도 이곳에 글을 한번 남겼었는데 이번에도 글을 남깁니다.


전 27살에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이구요 두달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제가 등산이 좋아서 한달에 한번씩은 사내동호회 선배들과 산에 갑니다.


두달전인 10월달엔 지리산 둘레길을 갔었는데 우연찮게 여행온 아가씨 두 분을 만났었어요


아가씨들이 사진찍는걸 저희 선배들이 도와주고 길에서도 몇번씩이나 마주쳐서 같이 합류했었는데


그때 전 저희 선배한명이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부축한다고 늦게 하산했는데 저희 버스에 아가씨들이 있더라고


요 두분다 저희 회사 근처 산다기에 올라갈때 같이 태우고 갔었습니다.


버스에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다 보니 한 아가씨가 유난히 호감이 갔었습니다.


외모도 외모지만 그보다는 어른을 대하는 태도나 싹싹함, 예의바름이 몸에 베어있는 저보다 2살 연상의 아가씬


데 제가 원하는 이상형이기에 도착하고 나서도 집에 잘 도착했냐고 연락주고 그랬었습니다.


더 잘해보고 싶어서 다다음날 아침 비오니까 우산 챙겨가라는 문자를 보내니 답장이 없드라고요


그래서 그 주 토요일날 마침 회사에서 외부가수들 초청해서 지역주민들과 직원들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하기에


같이 보러가자고 전화를 하니 선약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실대로 말을 했죠 좀 더 얘기를 나누고 싶어서 그러니 다음주는 안되겠냐고 했는데 그때도 약속이 있


다고 해서 신경쓰지말라고 하고 끝냈었어요


근데 그 후론 소개팅으로 누굴 만나도 설레지않고 계속 미련이 남아서 2주전에 카톡으로 다시 연락을 드렸는데


지금 연락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불편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그 분과 잘 됐으면 한다고 하고


전화번호랑 카톡모두 없앴는데 아직까지 미련이 남네요


이제는 진짜 잊어야 하겠죠?


따끔한 충고 부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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