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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아메리카노 쓴 남자인데. 상대방이 약사에요.
백수 | 2014.08.03 | 조회 537

 제가 어디 안좋아서 처방받고 약국 갔다가 계속 소소하게 얘기하면서 지내거든요.


 


  뭐 별 얘기는 안하고 뭐 초복이나 중복에는 닭 한마리 먹었냐 이런 저런 얘기요.


 


 근데 제가 그렇게 아픈 편은 아니라 약국 갈 일이 그렇게 없어서..


 


   정말 손가락에 조그마한 생채기라도 나면 밴드사러 그 약국 들르는 그런 실정.


 


   약보다는 그 약사 만나서 뭐 사소한 얘기라도 하는게 목적이라서 제가 무슨약을 달라고 하는지


 


  도 모르고 다니고 있는데


 


    어느날 집에서 무심코 약을 봤는데 약 값 제품 박스에 5000원 써있더라구요.


 


     근데 제가 다른 걸 같이 사면서 둘이 합쳐 약값이 만원이 넘는데


 


    실제 계산된 건 4500원..   둘 중 하나는 그냥 더 챙겨준건데


 


   이거 어떤 의미 부여해도 되는걸까요?  그러니까 지금 유행하는 문장으로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솔직히 백수라 번듯한 직업있는 약사분께 대쉬하기가 어렵긴 한데


 


     지금 제 인생 모토가 후회없는 삶은 살자 라서..


 


  계속 조금씩  전진할려고 하거든요..... 


 


    그냥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약 더 챙겨준걸까요? 제가 그 약국 매출에 그렇게 크게 영향을 줄 정도로


 


 약 사는건 아니라서.. 그냥 일주일에 4000원정도 꼴?


 


   다음번에 가면..  대놓고 남자친구 있는지 물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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