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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잊고 싶습니다. 이제는 잊어야 합니다.
연애 | 2015.11.01 | 조회 1463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워낙 이뻐서 거의 주변의 모든 남자들이 들이대고 밥먹자고 할 정도의...


 


그러나 저는 다가서지도 못하고 그저 그렇게 문자 몇번 보내본 정도


그 사람은 아예 답장이 없거나 답장이 있더라도 늦은 짧은 단답형의 답장, 아마도 귀찮았겠죠.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제가 얼마나 부족한지를, 저 같은건 눈에도 들어오지 않는다는 걸


물론 저 또한 가까이 가고 싶었으나, 워낙 주변에 잘 난 사람이 많아서 낄 수 없었습니다. 잘 놀지도 못하고 말주변도 없고, 그렇다고
외형이 출중한것도 아니고....


마치 그 여자를 두고 육식동물들이 다툴때, 전 그저 초식동물같이... 


 


얼마전부터 그 사람이 멋진남자와 연예초기에 들어간듯합니다.


정말로 남자가 봐도 멋진, 키크고 유머러스하고 학벌좋은, 그런사람과


 


이제는 잊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잊을까요.


다른일에 몰두 하라고 사람들이 조언을 해주지만, 삶이 그사람 하나로 귀결되면서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무기력하고 일도 그 어떤것도 손에 잡히지 않네요.


 


안보면 잊을까요. 근데 같은 공간에 있는지라, 며칠에 한번씩은 마주치게 됩니다. 물론 인사정도지만...


그래도 너무 너무 아프네요. 눈물이 날 만큼,


그녀가 연애하는 사람과 다정하게 이야기라도 나누고 있는것을 보면,


가슴이 시리고 아프네요.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해준다고도 하지만, 그럼에도 이 시간들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아니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삶의 방향과 정신을 놓아버린 제가 너무 힘듭니다. 


 


잊고싶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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