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 인턴. 첨엔 00명 뽑는줄 알고 들어왔는데
나 한 명 뽑았어요
담당자분이면서 제일 가까운 직원분이랑도 잘 못 친해지겠고..
이성이 더 많은 곳이라 미치겄네요. 경직되고
''
저와 친해지려고 이것저것 시도는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반응해드리려고 해도 서로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ㅋㅋㅋ
낯은 가려도 친해지면 잘 지내는데 그러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힘드네요
그 직원분도 나름 고충이 있을 거에요. 그쵸?
아놔~~~~~~~~~~~~~~~~~~~
ㅠㅠ 뭐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에휴. 전 여자고 그 분은 남자.
뭐 물어봐도 업무 땜에 제 말을 씹거나 잊을 때가 있으셔서
더욱 자신감 하락. 그래놓고 자꾸 물어보래요. 눈치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