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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앨런 韓 입양 아들..충격 폭로
헐 | 2018.05.24 | 조회 534
[OSEN=박소영 기자] 우디 앨런과 미아 패로의 아들 모세가 가족에 대한 진실을 이야기했다.

모세는 23일(현지시간) 블로그에 "아들의 외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모세는 자신의 아버지이자, 어머니 미아 패로가 입양한 딸 순이 프레빈과 결혼한 우디 앨런을 감쌌다.

모세 역시 순이 프레빈처럼 미아 패로가 1991년 입양한 아들이다. 한국 태생인 걸로 알려졌다. 우디 앨런의 다른 가족들에 비해 가장 조용하게 살며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나는 대중의 반응에 전혀 관심이 없다. 하지만 우디 앨런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과 공격이 집중돼 침묵을 유지할 수 없다"며 아버지와 어머니, 자신처럼 입양된 많은 누나 동생들의 이야기를 꺼냈다.
모세는 우디 앨런을 가정적이고 다정한 아버지로 표현했다. 그리고는 아버지와 결혼한 자신의 누이이자 새 어머니 순이 프레빈에 관해 "두 사람이 순이가 미성년자일 때부터 데이트했다는 건 완전한 거짓말이다"고 보호했다.  

모세는 "우디 앨런과 순이 프레빈은 어렸을 땐 대화도 안 나눴다. 순이가 20살이었을 때 미아 패로가 먼저 우디 앨런에게 순이와 시간을 보낼 것을 부탁했다. 그게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작된 순간"이라고 회상했다.

물론 그 역시 두 사람의 관계가 보편적인 건 아니라고 했다. 모세는 "물론 둘의 사이는 불편한 결과이고 가족들에게 혼란을 안겼다. 어머니 역시 크게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미아 패로의 말처럼 우리 가족을 뒤흔들 정도는 아니었다"고 두둔했다.  

특히 그는 미아 패로에게 학대 당한 순이 프레빈을 변호했다. "순이는 어렸을 때부터 미아의 가장 큰 희생양이었다. 순이가 어렸을 때 어머니는 그의 머리를 향해 큰 도자기를 던졌다. 운 좋게 빗나갔지만 부서진 조각에 다리를 맞았다. 이후에도 미아는 전화 등으로 순이를 때렸다"고 폭로했다.



자신의 여동생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언론에서는 여동생이 우울증으로 21살에 사망했다고 했다. 하지만 그 우울증의 근원은 어머니였다. 탐은 미아와 싸운 후 약을 먹고 자살했다. 어머니는 탐이 앞을 보지 못해 괴로워해서 자살했다고 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었다"며 여동생이 어머니 때문에 세상을 떠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외에도 모세는 충격적인 가족 이야기를 장문에 담았다. 앞서 그는 우디 앨런이 입양 딸 딜런 패로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았을 때에도 아버지를 감싸기도 했다. 당시에도 우디 앨런은 미아 패로가 꾸민 일이라며 성추행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우디 앨런은 미아 패로의 3번째 남편이다. 미아 패로가 2번째 남편 사이에서 입양한 딸 순이와 불륜 관계로 이혼에 이르렀다. 이후 우디 앨런과 순이 프레빈은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들 역시 한국인 여자아이를 입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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