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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노래한 인디음악 4곡
ㅇㄹ | 2018.06.20 | 조회 661

사랑이 넘쳐나는 계절 봄. 커플들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솔로들은 새로운 만남을 찾아 돌아다니는데...이도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커플도 아니고 솔로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 놓인 사랑 남녀를 노래한 인디음악 4곡. 
 
1. 혹시 자리 비었나요?- 소란
 


반드시 안면 있는 사람만을 짝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이름도 모르는 사람에게 반했다며 놀려대는 친구들에게 굴하지 않고 사랑을 키워간다. 자주 가는 커피숍에서 우연히 마주친 그녀에게 말을 붙이고 싶은 짝사랑 남의 심경을 담았다. 모르는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은 조심스러움과 설렘이 느껴지는 노래.  

'혹시 자리비었나요? 여기 자주 오시나봐요. 혹시 괜찮다면 이런 나는 어떄요?'

 
2. 두근두근- 브로콜리 너마저
 


좋아하는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신경이 쓰인다. 바라만 봐도 두근두근. 심장이 빠르게 뛴다. 혹시 방금 내 행동이 뭔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계속해서 고민하지만, 양파 껍질 같은 그 사람의 속은 알 길이 없다. 어리숙하면서도 귀여운 짝사랑의 모습이 그려진다.

'시간있으시면 커피나 하자 말할 수가 없네. 커피를 싫어하면 쌍화차를 좋아하면 어떡해'

3. 짝사랑은 힘들어- 신현희와 김루트
 


눈치가 없는 건지 일부러 모른 척하는 건지 짝사랑은 힘들다. 친구들에게 그 사람 이야기를 하며 위로를 얻어보지만 여전히 마음이 아프다. 나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은 그 사람. 좋아한다고 말하고 적극적으로 쫓아다녀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꼭꼭 숨기고 속을 태우며 기다려야하는지 너무나 어렵다. 그 사람과 밥 한끼 먹고 싶은 짝사랑녀의 간절함과 답답함이 느껴지는 곡.
 
'그를 정말 가가가가가가 가지고 싶어. 그와 함께 밥밥밥밥밥밥 밥먹고 싶어'
 
4. 통근버스- 9(9와 숫자들)
 


매일 타는 통근버스 옆자리에 앉는 그녀. 흔히 말하는 썸 같은 가벼운 만남보다 반복되는 일상속 설렘이 되는, 밤새 그리는 사랑이 그립다. 그저 스치는 우연일지 모르는 만남이지만, 상대를 향한 진실된 마음과 존중이 느껴진다.
 
'나란히 앉은 좁은 자리는 늘 똑같지만 제 맘은 점점 커져가네요.'

출처 : 네이버포스트 ㅣ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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