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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AT·유학 설명회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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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샘물교회 피랍인들..
궁금 | 2007.07.22 | 조회 389

그냥 다른 까페 사이트들이 워낙에 시끄러운데.. 여기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


개인적으로 저는 정말 답답합니다. 정부에서 몇차례 경고에 전용기 보내서 데려와준다고까지


했는데 국가상대로 개인의 자유권 침해라 고소를 한다만다하고,,, 여행금지표지판 앞에서


보란듯이 브이하고 기념사진까지 찍고 간 거잖아요.


또 가서도 이슬람이 국교인 나라의 성소만 찾아다니며 예배보고 찬양드리질 않나..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 안에서도 모여 찬송을 불렀다는군요.


자기들은 의료봉사라고 하지만. 우리보다 약소국이라는 이유로 단순히 의대생 1명, 간호사 1명이


포함된 일행이 의료봉사단이란  이름을 붙이는 거.. 일종의 자만 아닌가요??


물론 돕고 싶고 힘든 곳을 찾아다니며 종교적 뜻을 전하는 거 좋습니다.


하지만 그거 아세요? 아프간은 이슬람이 국교이고 또 폐쇄적인 국가이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타국과 타종교의 선교단이 왔다가 떠난 것을 알면, 영향을 받은 듯한 마을은


보수세력에 의해 쑥대밭이 된다는군요. 북한이 민간 차원의 봉사단과 자국 국민이 절대


접촉하지 못하도록 막는 이유와 비슷한 이유로요. 그래서 아프간 현지인들도 봉사단을


오히려 두려워 한다는데...


간혹 보면 교회 중에는 무차별적 선교여행을 봉사로 착각하는 곳이 있는 듯해서 답답합니다.


물론 시시비비를 가리기 이전에 그분들이 살아서 무사히 돌아오는 것이 급선무이겠지만.


우리나라 개신교의 무차별적이고 아전인수격인 선교때문에 우리나라의 실추된 국가적 위상


(테러범들이랑 협상을 한다는 것 자체가 국가이미지에 치명적) 및 외교적 에너지 낭비,


전 국민의 걱정과 협상에 들어갈 돈들... 생각하니..정말 이래저래 민폐네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 개신교 각성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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