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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월 텝스 점수보장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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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 비법
마스터 | 2014.11.24 | 조회 1754
자기전 문득 생각이 나서 글을 남겨봅니다. 

800점대? 또는 이 후 900점대를 노린다든가 하는 경우에는 단순 문제풀이로는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특히 900이상을 받고 싶은 경우에는 시험문제풀이가 아니라 영어실력 자체를 끌어올리는게 맞습니다. 이 경우에 실력이 받쳐준다고 하면 기출이고 유형이고 연습이고 필요 없이 시험 당일 날 터덜터덜가서 봐도 900 넘게 나옵니다. 반대로 온갖 연습 다해봐야 실력이 안되면 시간도 부족하고 공부안한 부분에서 나오는 것도 있으니 그 점수 절대 안나옵니다.

그럼 대체 그 영어실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이 뭐냐. 쉽고 간단해도 실행하기 어렵다는게 문제입니다만 그래도 말씀을 드린다면 닥치고 많이 듣고, 닥치고 많이 읽으면 됩니다. 그냥 영어란 언어 자체가 너무너무 익숙해져서 영어를 듣거나 읽을 때 해석할 필요가 없이 알아먹고 그러다가 생각까지 영어로 하게 되는 수준이면 900은 가볍습니다. 언젠가 아버지께서는 꿈도 영어로 꿔봤다고는 하시는데 전 그런 경험은 없습니다만 저 정도면 충분합니다. 결국 해외에 살다온 경우와 최대한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라는 뜻입니다. 무슨 책을 얼마나 풀고, 무슨 인강을 무슨 순서로 듣느냐 따위는 고득점에 별 도움 안됩니다. 

출퇴근 시간, 등교 시간, 자기 전, 심심할 때 폰이든 태블릿이든 MP3든 음성 파일 (뉴스, 이야기책 듣기, 텝스, 토플, 토익 아무거나 상관없음) 넣어서 빙글빙글 돌려듣고 가능하면 받아쓰기도 해보고, 영자 신문이든 인터넷 영어 기사든, 잡지든, 소설이든, 비소설이든 뭐든지 갖다 읽어봅시다. 특히 읽기의 경우는 영어만 잘한다고 점수 안나옵니다. 독해력이 중요하니까 꼭(제발) 요약 연습하세요. 파트 타임으로 학원에서 중고생들 가르치는데 해석 다해놓고 답못고르는 절망적인 경우들 보면 어려서부터 책안읽고 그러다가 대체 이 사람이 무슨 요지로 이 글을 썼는가를 못잡아내는 경우입니다. 이건 아무리 단어 외우고 구문 분석하고 난리를 쳐봐야 답이 안나옵니다. 한글로 써놔도 답을 못고르는 경우거든요. 영어만 신경쓰지 말고 사고력과 이해력 자체를 끌어올릴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요약: 시험이 아니라 언어다. 익숙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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