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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텝스 프리뷰 후기 (텝800점대, 토975)
dd | 2018.02.25 | 조회 4144

 

총평

확실히 시험 볼 때의 체력소모는 줄어들었다. 부담없이 보러 가도 될 느낌이다.

문제가 줄었으므로, 어려운 문제가 많던 기존 텝스 시험에서 발생했던 누적되던

피로도가 사라져서​ 오히려 자신감있게 전체 문제들을 풀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


청해

내가 원래 어려워하던 파트. 문항수와 시간이 확 줄어서 시험 부담감이 줄었다.

물론 쉬운 문항도 확 줄었고 변별력을 가르기 위한 문제들로만 콤팩트하게 구성된 느낌이었다.

그래서 파트1이 난 어렵게 느껴졌다. 점수 책정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한 부분이다.

신유형이었던 파트5는 긴 담화를 들려주고 딸려나온 문제 2개를 푸는 거였는데 두 세트였고

쉬웠다. 신유형에 대한 부담감은 안 가져도 될 듯 하다.


어휘&문법​ 

음...원래 내 강점이 어휘와 문법 영역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뉴텝스 어휘, 문법 영역은 굉장히

쉽게 느껴졌다. 어휘는 한 1~2개 틀렸으려나...? 문법도 쉬웠던 것 같다. 엄청 어려운 문제는 없었고

그냥 기존 텝스 문법에서 자주 묻던 포인트들 위주로 나왔다. 시험 구성에 대한 아무런 경황도 없이 그냥

가서 시간분배를 어떻게 할 지 당황했는데, 25분동안 8~9분 정도는 어휘 풀이+마킹을 완료하는 데에 썼고

나머지 17분 가량은 문법에 할애했다. 그럼에도 4분이나 남아서 여유롭게 재확인했다.


 

독해

오늘 가장 피 본 영역이다... 시간이 기존 텝스보다 더 부족했다. 구텝스 유형의 문제들의 숫자가 전체적으로 줄어든

방식에, 25번부터 35번까지 신유형으로서 한 지문을 주고 문제 두 개씩 딸려나오는 세트가 5개 있었다.

이런 유형은 토익 독해 앞부분의 유형인데 토익의 그 문제들은 매우 쉬운 반면, 텝스의 이 유형은 난이도 상태가..ㅋㅋ

빠르게 읽기 빡센 지문이 덜렁 하나 있고, 그 밑에 기존 텝스에서의 main idea + infer / correct + infer 문제가 기다리고 있는 형식인데 지문길이가 앞의 구 유형들에 비해 두배라서 어려웠다. 나는 이 유형을 보고 한 번 쭉 읽고 두 문제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겠다는 예상으로 부담이 줄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냥 코렉트랑 인퍼문제가 다른 방식으로 출제됐네... 이 정도의 느낌이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원래 38~40번이었던 문맥에 해당되지 않는 선지 고르는 문제가 2개로 변했고 시험지

중간쯤으로 이동했다. 빈칸넣기, 연결사, 메인아이디어, 코렉트 유형은 기존 텝스의 난이도와 별 다를게 없었고

그냥 문항수가 줄어서 부담이 줄었으므로 풀기엔 한결 편했다. 하지만 인퍼문제의 경우, 역시 물어볼 만한 난이도의 문제로만 구성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걸 각각 1분 안에 빠르게 풀고 시계보면서 신유형으로 넘어가야하는 그 순간순간의 압박이 좀 컸던 것 같다.

신유형에 적응이 안 되어서 못 본 건지는 모르겠지만, 파트4 신유형은 상당히 시간이 부족했다. 앞에 2 세트는 쉬운 편이라서 그냥 풀었지만, 뒤로 갈수록 코렉트+인퍼로 구성된 세트의 압박과 함께 시간과의 사투에서 텝스 지문 특유의 안 읽히는 현상이 발생하여 마지막 지문은 보지도 못하고 두 문제를 찍어서 제출했다. 40분 동안, 구유형인 25문제를 25분 안에 풀이+마킹까지 다 하고, 신유형 10문제를 15분 안에 풀이+마킹하는 게 가장 좋아보였다. 나는 구유형쪽에서 몇문제를 놓고 고민하다가 25번까지 30분 가량이 걸렸는데, 그래서 10분 안에 신유형 다섯 지문+열문제를 푸느라 완전 진땀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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