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부터 영어는 그냥 포기 상태였고,
딱히 내세울 영어 성적도 없어서 오픽이라도 준비해보자 싶었는데
3번째 도전 끝에 IH 달성!
이 일 이후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조금은 생긴 것 같아
시험 보기 전에는 은행 롤플이나 렌트카, 면허증 같은 얘기 나온다는 말 듣고
솔직히 엄청 긴장했는데,
다행히도 나는 MP3 관련 롤플이 나왔어.
요즘도 나오나 싶겠지만… 네, 나옵니다 여러분ㅎㅎ
운이 좋았던 건,
내가 준비했던 주제 + 비교적 쉬운 상황이 나와서
생각보다 편하게 답변할 수 있었던 것 같아.
MP3 고장 상황이었는데, 이건 미리 준비해둔 내용이라
“내가 망가뜨렸다”, “어디서 샀냐”, “같은 걸로 사주겠다”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서 말했어.
초반에는 약속 관련 질문도 나왔는데,
이건 친구랑 쇼핑 주제로 준비했던 답변을
조금만 바꿔서 응용해서 대답했고!
확실히 비슷한 주제로 여러 상황에 돌려 쓰는 연습이
오픽에서는 진짜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생각보다 점수도 후하게 주는 시험 같으니까
다들 너무 겁먹지 말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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