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힝영어는 동일한 발음기관이나 동일한 발음 방식이 겹칠 때 가운데에 끼거나 불필요한 음을 날리는 경우가 흔합니다. 지금같은 경우도 빠르게 발화할 경우는 Antonio's Song에서 's를 S에 묻어서 하나처럼 발음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발화해도 상대방이 알아 들을 경우를 가정하고 하는 것이고, 명확한 발음대로 가려면 앤토니오'스' '쏭' 이렇게 가는게 가장 '근접'합니다. 애초에 한국어 음가를 영어에 1:1 매칭시킨다는건 불가능해서요. 참고로 '즈' 발음은 나올 수가 없는데, 이는 소유격 s랑 뒷음절 첫자 S에 유성음이 없어서 '즈' 발음을 구현해줄 원인 제공자 자체가 없습니다. 아마 들으셨다면 Antonio's 에서 마지막 모음 o 때문에 뒷소리 's가 '즈'처럼 들렸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다만 's랑 S 사이에서는 '즈'소리가 나올 수 없어용.답글
구힝소유격이랑은 상관 없습니다. 인접한 소리가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말씀하신대로 radios로 끝나는 거면 당연히 ez소리로 남습니다. 인접소리가 모음이니까요. 다만 지금처럼 소유격이 붙은 다음 뒤에 또 다른 단어가 붙는 경우, 음운 법칙상 뒤따라오는 단어의 앞음절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대립 구도에서 앞음절과 허용되는 발음 범위에 있다면 그 단어 앞음절 소리에 더 가까이 붙게 됩니다.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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