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힝영어의 대원칙 중 하나인데요, 명사는 아무 명분 없이 올 수 없습니다. 주어자리에 오건, 목적어 자리에 오건, 하다못해 콤마라는 시그널을 주고 동격처럼 오건 다 와야 하는 명분이 있어야 옵니다. -> 즉 이 말을 다시 돌려서 하자면, "자리"를 부여받지 못한 명사는 비문을 만든다는 뜻입니다.
이 관점에서, expect라는 "타동사"는 목적어를 필요로 하고, 목적어는 명사를 불러오는 명분이 됩니다. 즉 expect 뒤에는 명사 하나가 반드시 와야 한다는 뜻이죠. 빈칸을 포함해서 뒤쪽을 쭉 살펴보면, 이미 next electricity bill이라는 명사가 있습니다. (to be 뭐시기는 이걸 수식하는 거고요). 이미 명사가 왔기때문에, 또다른 명사가 와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 "대명사"라고 이름이 끝나는 A,B,C 는 벌써부터 나가리죠. D 역시도 대명사라 불리지만, 애초에 "소유격" 형태를 띄고 있으며, 소유격 형태를 띈 이상 형용사처럼 기능하기 때문에(한정사라고 하는게 더 맞음), 설령 명사의 앞에 온다 한들 명사의 역할을 수행할 수가 없습니다.
이 관점에서, expect라는 "타동사"는 목적어를 필요로 하고, 목적어는 명사를 불러오는 명분이 됩니다. 즉 expect 뒤에는 명사 하나가 반드시 와야 한다는 뜻이죠. 빈칸을 포함해서 뒤쪽을 쭉 살펴보면, 이미 next electricity bill이라는 명사가 있습니다. (to be 뭐시기는 이걸 수식하는 거고요). 이미 명사가 왔기때문에, 또다른 명사가 와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 "대명사"라고 이름이 끝나는 A,B,C 는 벌써부터 나가리죠. D 역시도 대명사라 불리지만, 애초에 "소유격" 형태를 띄고 있으며, 소유격 형태를 띈 이상 형용사처럼 기능하기 때문에(한정사라고 하는게 더 맞음), 설령 명사의 앞에 온다 한들 명사의 역할을 수행할 수가 없습니다.
yourself -> 재귀'대명사'입니다. 엄연히 명사에요.
그래서 결론은, 빈칸에 누가 오던 명사는 못 온다! 이거죠.
그래서 빈칸에 명사가 오면, 뒤따라오는 "전기세"라는 명사가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버립니다. 맥락상 그 친구가 expect의 목적어 역할을 해야 맞기 때문에 걔를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빈칸에 주연이 아니라 조연밖에 못 쓴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