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힝수식어는 문장의 필수 요소를 제외한 모든 말 덩어리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문장의 필수 요소: 빠지면 문법적으로 오류가 생기는 요소.
수식어: 빠져도 의미만 바뀔 뿐 문법적으로 문제 없는 요소.
조심할건, 품사를 기준으로 나누면 틀립니다. 같은 품사더라도 문장의 구조에 따라 필수 요소/수식 요소로 달라지거든요. 문장의 구조는 전에 학교에서 배우셨던 문장의 5형식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그 5가지 형식을 이루는 항목들에 들어가는 것들이 필수 요소입니다. 2형식이랑 3형식을 예로 들어 볼게요.
I was sleepy. 여기서 sleepy라는 형용사는 문장의 필수 요소입니다. 빠지면 비문이 되는거죠.
I saw a sleepy woman. 자, 여기서 sleepy(형용사)를 빼 보세요. 문장에 오류가 생길까요? 아니져 그냥 의미만 바뀔 뿐입니다. 여기서 형용사 sleepy는 수식어로 볼 수 있죠.
**물론 통사/의미적으로 깊게 들어가면 2형식 문장에 쓰인 sleepy는 "주격 보어" 즉 "주어를 보충 설명"한다는 의미에서 "수식어"처럼 볼 수는 있는데요, 어법은 의미보다는 구조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따져야 하기 때문에 2형식의 형용사는 수식어로 볼 수는 없습니다.
근데 부사는 대개 거의 모든 상황에서 수식어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제 기억을 더듬어 봐도, 부사가 문장의 필수 요소로 기능한 건 본 적이 없네요ㅋㅋ 무튼 이런 식으로 문장 구조 자체에서 필요한 요소만 뽑아내고, 나머지는 모두 수식어로 보시면 됩니다.답글
문장의 필수 요소: 빠지면 문법적으로 오류가 생기는 요소.
수식어: 빠져도 의미만 바뀔 뿐 문법적으로 문제 없는 요소.
조심할건, 품사를 기준으로 나누면 틀립니다. 같은 품사더라도 문장의 구조에 따라 필수 요소/수식 요소로 달라지거든요. 문장의 구조는 전에 학교에서 배우셨던 문장의 5형식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그 5가지 형식을 이루는 항목들에 들어가는 것들이 필수 요소입니다. 2형식이랑 3형식을 예로 들어 볼게요.
I was sleepy. 여기서 sleepy라는 형용사는 문장의 필수 요소입니다. 빠지면 비문이 되는거죠.
I saw a sleepy woman. 자, 여기서 sleepy(형용사)를 빼 보세요. 문장에 오류가 생길까요? 아니져 그냥 의미만 바뀔 뿐입니다. 여기서 형용사 sleepy는 수식어로 볼 수 있죠.
**물론 통사/의미적으로 깊게 들어가면 2형식 문장에 쓰인 sleepy는 "주격 보어" 즉 "주어를 보충 설명"한다는 의미에서 "수식어"처럼 볼 수는 있는데요, 어법은 의미보다는 구조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따져야 하기 때문에 2형식의 형용사는 수식어로 볼 수는 없습니다.
근데 부사는 대개 거의 모든 상황에서 수식어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제 기억을 더듬어 봐도, 부사가 문장의 필수 요소로 기능한 건 본 적이 없네요ㅋㅋ 무튼 이런 식으로 문장 구조 자체에서 필요한 요소만 뽑아내고, 나머지는 모두 수식어로 보시면 됩니다.
1. 지워도 문장에 오류가 없으면 수식어다
2. 형용사: 수식어일 때가 많지만, 반드시 그런건 아니다
3. 부사: 거의 모든 경우 수식어로 쳐도 된다
4. 나머지 품사: 그때 그때 알아서... 처신 잘 하면 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