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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525 -> 710 달성
710 달성 | 2019.03.28 | 조회 1968
3월 16일 토익

오늘 확인해 보니 710 달성했습니다.

생각 해보면 단기로 끝내야 하는 토익인데.. 저는 작년 7월부터 했다 안했다 하면서 너무 미루고 또 미룬게 오늘에서야 700을 넘겨보네요.

데드라인이 좀 널널해서 마음이 독하지 못했던 게 좀 큰가 봅니다.

475 받고 그냥 파랭이, 빨갱이 사서 무작정 공부해서 시험보고

겨우 50 오르니 할 맛이 뚝 떨어졌었습니다.. 암울 그자체

처음부터 차근차근 보카부터 잡고 가자! 라는 마음으로 노랭이 30일치를 10일만에 끝내고 계속 복습하는 식으로 공부 했습니다.

시험 전날 까지 노랭이에 있는 보카 중 잘 안외워지는 단어들 정리해서 봤던 것 같아요. 
(보카가 점수 상승에 제일 도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 아무래도 빨갱이는 제 수준 보다 몇 단계 높은 것 같아서 

토익 스타트 리스닝을 구매하여 한나쌤 강의를 완강을 하고 나니 전혀 못알아 듣겠던 것들도 어느정도 들리게 되더라구요.
이번 lc가 좀 어려웠다던데, 저는 525 맞았을 때보다 훨씬 잘들려서 기분 좋게 풀었습니다.
물론 전혀 안들린 문제들도 있었어요.

RC는 원래 제가 독해에 강점이 있고, 문법에 조금 취약한 편인데, 항상 파트 5, 6 에서 시간을 많이 써서 파트7을 다 못푸는 사태가 발생해가지고.. 파트 5,6 을 좀 틀리더라도 빠르게 빠르게 풀어나가는 연습을 했고 파트 7에 시간을 좀 더 투자할 수 있게 연습했습니다.
근데 이번 시험에서 190번~195번이 진짜 너무 해석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고 질문이 뭘 물어보는 지도 모르겠고 해서 멘탈이 잠깐 가출하느라 시간이 조금 부족했네요.. 

다른 시험 접수를 위해 토익을 공부했는데, 어쨋거나 기한 내에 700을 달성해서 기쁘네요 ㅎㅎ
시험이 끝나면 850이 필요해질텐데 그 때 또 열심히 해서 850도 찍어야겠죠 ㅠ

많은 토익 후기들에서 나오지만 보카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 풀어보시고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이 나오시면 그냥 주저하지마시고 노랭이사서 몇 번 돌려보시기만 해도
점수는 많이 오를 것 같아요. 
그냥 기분 좋아서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다들 원하시는 목표 달성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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