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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만 좀 하는 본인의 짤막한 LC/RC 팁. 진짜 김
111 | 2024.09.03 | 조회 5072
LC

1.연상법 대활용

예를 들어, 남자는 여자와 오후에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란 문제가 있다

1. 남자는 여자에게 자신의 업무를 도와달라고 할 것이다
2. 남자는 여자와 함께 사무실 가구를 옮길 것이다
3. 남자는 다가올 워크샵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할 것이다
4. 남자는 여자와 새로 지어진 회사 건물을 둘어볼 것이다

란 보기가 있다

여기서 1번,2번,3번,4번 보기 각각 따로따로 읽고 외워도 대충 남겠지만
막상 문제 나오고 긴장 좀 하면 4개 보기 중에 1~2개만 떠오르고 뒤섞일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연상법.. 좀 솔직히 개웃긴데 보통 사람이란게 혼자 있음 뭐 별에별 이상하고 웃긴 생각 많이하니까

토익에서도 적용해본다

1번 보기에서 work나 assigned task같은 단어가 있을거고 그거 동그라미를 치면서
음 업무 도와달라고 하겠군이라고 떠올리며

2번을 본다 가구? 그럼 뭐 퍼니쳐, 오피스서플라이 같은 키워드 단어 또 동그라미치면서
그니까 가구 옮기면서 업무 도와달라고 부탁하겠네라고 연상해본다

그리고 3번도 뭐 워크샵,아이디어 같은 단어가 있을거고 그거 동그라미치면서
아니 아 업무가 워크샵에 관한 업무겠구나라고 또 연관짓고

마지막 4번보기를 보면서 건물 견학까지? 진짜 많이 하네 하고 아 이거 다 끝나면 견학갈만하네
등등 어떻게든 연관을 짓는다

이게 글로 써서 그렇지 그 순간 휘리릭 연상하고 상상하면 금방인 거 본인들도 알 거다
그럼 그냥 보기 하나씩 영어 문장 대충 외우는 것보다 분명 남는다

2번도 이렇게 마찬가지로 대비하고 
근데 중요한건
3번까지 이렇게 하기란 좀 빡세다 물론 내 경우지만.. 난 그랬다
근데 또 중요한건
3번은 굳이 이렇게 연상이나 뭐 미리 읽거나 할 필요가 없다

왜냐 보통 3번문제는 문제의 마지막이니만큼 청취 내용에서도 마지막즈음에 문제 힌트가 나온다
뭐 다음달 초까지 이 남자와 여자들은 무엇을 준비할것인가?
와 같은.. 이런 문제는 1,2문제를 청취와 동시에 풀었다면 충분히 청취를 실시간으로 들으면서 풀 수 있다.. 
중요한건 그니까 1,2문제를 연상법으로 청취자가 쏼라하는 거의 동시에풀어야한다는거

그리고 디렉션나올때
많이들 하겠지만 파트5 3~4문제정도는 매 풀어주는 거 잊지말고
또 중요한건 삘받아서 더 풀다가 LC디렉션이끝나고 문제가 막 시작하려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적당한 타이밍에 끊고 다시 LC본 문제를 대비하는 결단력이 필요하다

나도 토익 한 4년가까이 8번정도 치면서 LC 470점이 최고였는데
2년만에 다시 준비하면서 LC도 맘잡고 풀어볼까란 맘에
문제지풀면서 이렇게 줄긋고 키워드 동그라미치고 연상 진짜 솔직히 개 말도 안되는걸로 막 하는 방법으로
실제 문제지에서도 파트3,4만큼은 거의 다 맞았고 
이번에 드디어 만점을 받았음ㅜㅜ


RC
일단 만점 받기가 은근 빡신게
그 쉬워보이는 파트5,6가 은근 복병이라서다 아 6은 뭐 아니겠지만 암튼
파트 5가 문제 풀때, 공부할땐 진짜 쉽게 느껴진다 보통 10분내외로 끊을 수 있다 엄청 잘하고 빨리 풀면
근데 그만큼 단어, 문법이란 게 워낙 방대하니까

꼭 본시험에서는 1~2개는 모르는 단어, 헷갈리는 문법이 나오기 마련이다
그래서 자신감 넘치게 시험지를 받고 파트5를 풀다가
뜬금 모르는 단어가 하나라도 나와서 문제가 헷갈리기시작하면
괜히 전체 RC가 개 꼬일것같다는 찝찝함과 불안함이 느껴질 수가 있는데
이런건 또 적당히 스킵하고 평정심 찾는 센스가 필요

암튼 이렇게 파트5는 뭐 따로 팁은 없고 걍 단어, 문법 외우면서 문제만 죽어라 풀고
제발 본 시험에서 내가 듣도 보도 못한 단어, 꼬아서 나오는 문법만 이번에 안 나오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enterprise같은거 보통 기업으로 알고있는데 이게 사람의 성향와 연결되면
진취성같은거다 gumption같은거 참고로 난 최근에 알았음ㅠ
암튼 이렇게 뜬금 같은 의미 지니는 헷갈리는 단어가 최대한 안나오길 바라자

중요한 건 파트7이다

그리고 파트7이 RC초짜에겐 젤 어렵고 긴 지문에 답답해보이는 3,5문제만 봐도 숨이 막혀서
개 어렵게 느껴지는데 이게 좀만 적응하면 오히려 파트5보다 더 적징하게 점수 주는 파트다

왜냐
파트 7은
숨은 그림 찾기와 운이 20 퍼센트는 차지한다

한 지문에 5문제가 있는 문제를 살펴보자
보통 3~4번쨰 문제에 같은 의미, 비슷한 의미의 단어를 묻는 문제가 나온다
이걸 가장 먼저 풀어라 무조건
첫번째문제부터 풀생각보단 눈으로 빨리 훑다가 단어 찾는 문제가 있음
바로 이문제 풀자 그리고 이건 뭐 앞서말했듯 파트5와 연관된 단어 실력문제니
본인이 단어 공부만 좀 했다면 3초정도만에 풀 수 있는거다

그리고 다시 1번문제를 봐도 좋지만 난 마지막 문제를 그 다음으로 본다
보통 마지막 문제가 은근 쉽다
왜냐 문제가 마지막이니까 힌트 내용도 지문의 마지막, 혹은 두번쨰 뭐 이메일의 마지막 즈음에 있는 경우가 많다
뭐 두번쨰 이메일에서 A가 B에게 요청한것은? 과 같은..
이건 지문의 내용 전체 파악을 굳이 안해도
뒷부분만 유심히 좀 보면 바로 맞힐 수가 있다

이렇게 후반부 3~5번째 문제를 먼저 풀자
그럼 또 은근 어느정도 대충 지문의 내용이 파악되기에
가볍게 1번문제.. 풀어주고
2번째나 3번째 개 짜증나는 뭐 suggest, indicate어쩌고 이 문제를 이제 정신을 가다듬고 풀면된다
이런 문제는 그래도 지문을 꼼꼼히 읽어야하기에 마지막에 푸는 게 좋다
처음부터 1번,2번..이렇게 순서대로 풀다가 괜히 집중안되면 시간낭비가 심해진다.

이렇게 숨은그림찾기 정확힌 숨은단어찾기는 솔직히 운에 많이 좌우된다
A는 언제 마드리드호텔에서 체크인 할 것인가? 란 문제가 있음

그 문제를 보고 한 중간쯤 지문부터 (당연히 첫번째나 마지막 부분엔 체크인 같은 주 내용은 없기 마련이니) 눈을 돌려
읽는데 운이 좋아서 바로 눈에 뭐 madrid라든지 check in time이라든지 아님 뭐 10:00AM같은 시간을 표현하는 단어가
보이면 그거 잡고 앞 뒤 한 두줄 쭉 읽으면 문제가 바로 풀린다
별 차이 없는 것 같은데 이러한 몇 초의 차이가 RC에선 은근 중요하니까
한 2~3줄 엉뚱한테 부터 찾다가 시간낭비하는것보단 딱 지문에 고개 돌리자마자 키워드 단어가 보이면 개꿀이자나

암튼 만점자도 아니고 영어 엘리트도 아니지만 나처럼 토익만 나름 고득점인데 막 950이상의 문턱을 못넘거나
혹 800점이상인데 토익에 삘 받아서 고득점 받으려는 사람에겐 나름 팁일 것 같아서 길게 적어봤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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