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lc 점수가 늘긴 는다. 솔직히 진짜 하기 싫었고 귀찮았는데 정체기가 와서 이젠 정말 해야겠다 싶어서 시작함.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문장이 다 완벽하게 들리지는 않음.. 문제를 풀기 위한 스킬이 는 것 같은 느낌? 모든 문장을 다 이해하진 못해도 대화의 주제나 분위기로 소거해 가면서 답을 맞춘 적이 많음. 문제 풀 때는 어렵게 느껴졌는데 채점해보면 정답인 것들이 많았음..!
아래는 내가 쉐도잉하면서 집중한 부분들. (혹시나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있는게 있다면 조언 부탁해요ㅎㅎ)
1. 일단 입으로 말해보자.
수능 영어 1등급이지만 영어를 말로 사용한 경험은 거의 없었음. 쉐도잉 만만하게 봤는데 막상 입으로 말하려니까 어렵더라.. 마음 속으로 따라하는 거랑 차원이 달랐음. 혀도 막 꼬이기도 하고.
2. 문장 단위로 의미를 생각하면서 따라하자.
한마디 한마디 발음을 따라한다? 이게 아니라 의미 단위로 끊어서 듣고 (읽기할 때 끊는 그 단위!) 이해한 후에 그 문장 단위로 따라 말한다고 생각하면 더 쉽게 되더라고. 처음에는 그냥 소리만 따라 말하는 느낌이어서 한 단어 따라하고나면 그 다음 단어 까먹고 그랬음.. 근데 의미 단위로 따라 말하니까 연음도 잘 들리고 더 따라말하기 쉬워짐.
3. 완벽히 할 필요 없다.
토씨 하나 같게? ㄴㄴ 뉘앙스만 일치하면 됨. 스피킹 시험 아니잖아? 관사나 고유명사는 그냥 넘어가도 됨. 대신 정답의 근거가 되는 단어들은 꼭!! 발음 필수!! 성격이 깐깐해서 쉐도잉하고 스크립트 봤을 때 관사 빼먹었거나 ing 안붙였거나 하면 겁나 짜증났는데 이 시험은 그게 중요한게 아님을 깨달음.. 내용과 의미만 알고 넘어가자!
4. 시험 때는 정확 ㄴㄴ 그냥 흐름을 따라가기
집공할 때의 쉐도잉은 위에서 말한 방법이 통하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조금 유연한 태도가 필요한 것 같음. 일단 속으로 따라 말해보기는 하는데 모든 문장 (예를 들어서, 맨 처음 인삿말처럼 사소한 말들..)을 따라하진 않고 비교적 정답의 근거와 먼 문장은 그냥 음. 그래그래 (끄덕) 하면서 따라감. 오디오 들을 때 속으로 그 장면을 상상하거나 화자의 표정을 상상하면서 듣는 편! 이러면 더 내용도 기억 잘 되고 가끔 분위기로 때려맞추는 경우도 생김 ㅎ (특히 대사가 의미하는 것을 고르는 문제 있잖아?? 이런건 어려운 문제라 중간에 듣다가 놓쳐도 분위기나 말투 보고 좋은 의미로 한 말인지, 거절의 의미인지 알 수 있었음)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끄적여봄..ㅎㅎ//
lc 만점자가 쓴 글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게 봐줭 ㅎㅎ (13일 lc 4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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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하나하나 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다음문제 놓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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