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 990점 나왔네요.시험 유형에 익숙하지 않아서 정신 놓고 있다가 LC 첫 두문제 정도 찍었고 (이것도 100% 정답에 대한 확신이 없는거지 아마 맞을겁니다) 그 외는 전부 맞춘 거 같습니다.
RC는 1문제 틀린 거 같은데 뭐 Historians 관련된 137번 문제 틀렸을 거 같아요. 이 문제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복수정답 같아서 모르겠습니다. 가채점은 할 수 있는지 몰랐어서 안했고 LC 시간 때 RC 안풀었습니다
느낀점:
1. 영어실력도 중요하지만 추론 능력도 중요하다
- 물론 토익 시험에 익숙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이 시험을 단순히 영어시험이라고 접근했었는데 생각보다 추론능력도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영어만 잘해서는 만점 받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한 3문제 정도는 리트랑 유사한 추론을 해봤습니다..
2. 지문 어딘가에는 근거가 있다.
- 저는 137번 문제 단 한문제에서 10분 이상을 소비했습니다. 그만큼 지문에서 대체 어디가 근거가 될 수 있는지 수차례 확인했는데 결국 못 찾았습니다. 이것도 어딘가에는 있었겠죠? 그치만 다른 문제, 뭐 논란의 베이커리? 문제가 있었던 거 같은데 저도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논리적으로 baked pie를 골랐다가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지문을 천천히 다시 읽었더니 brand clothes를 판다고 마지막에 교묘하게 적혀있어서 지우고 다시 마킹했습니다. 1번과 연결해서 단순히 영어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이 시험에 들어오면 이런 문제는 무조건 틀릴 거 같아요. 헷갈리는 문제는 지문을 천천히 읽어보면 대부분 어딘가에는 명확히 근거가 있었습니다.
3. 모든 정답선지를 읽어보자
remaining/renowned 문제도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후자를 골랐다가 천천히 읽고 다시 전자로 바꿨습니다. 어쨌든 변별력을 위한 시험인 만큼 몇문제 정도는 교묘하게 영어를 잘하는 사람조차 앞 선지에서 충분히 고르고 넘어갈 수 있는 정답을 배치하는 거 같습니다. 이런 교묘한 문제가 있으면 무조건 앞선지에 그 교묘하게 틀린 답을 배치하는 것 같았어요. 보통은 정답인 거 같으면 남은 선지를 안 읽는 성향을 이용하는 거 같습니다. 즉 본인이 고득점을 노린다? 무조건 모든 선지를 읽으세요 (문법 파트는 예외입니다)
그 외 질문 있으시면 환영합니다. 저는 유학을 다녀온 입장이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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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커피+플래너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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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 문장 진짜 공감함
근거가 80% 이상이어도 1-20%라도 내 생각, 기본 상식을 포함 해서 문제 풀게 되면 함정 걸려서 틀리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
100% 지문에 있는 근거 기반으로 푼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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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혹시 리트랑 유사한 추론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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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익도 독해력이 중요하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다년간 쌓으신 아카데믹 글밥에 대한 독해력에 대한 말씀도 제게는 없는 능력이고 쌓아가는 중이라, 구체적으로 어떤 능력인지 풀어주신 것으로도 도움이 되었어요.
언어이해가 직관적으로 풀리신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다시 토익으로 돌아와서, 독해력도 있지만 팟5 remaining과 같은 문제들을 보면 결국 영어도 잘하셔야 만점이 가능하죠! 만점능력 너무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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