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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985의 공부법 공유합니다!
만점목표 | 2026.04.26 | 조회 883
죽어도 990은 안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토익 985 그리고 오늘! 시험 치고 왔네요. 저도 첨부터 고득점은 아니였구요!
저만의 (??) 공부법이 있는데 공유해볼게요!

첫째는 , 무조건 문제를 주구장창 많이 풀었어요 일단은 많이 풀고봤습니다.
4년 전쯤에는 아마 시중에서 파는 거의 모든 토익 책을 다 풀었을거예요
잘 알려지지 않은 책들까지 모조리 다 풀었습니다...
틀리는 문제가 많아야 오답노트를 꽉꽉 채울 수 있으니까요! ㅋㅋㅋㅋ

그 다음으로는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오답노트 작성이에요
오답노트만 네다섯권은 돼요.. (틀린문제를 10번도 더 봤어요 !)
문제를 많이 풀었던 이유는 오로지 오답노트를 만들기 위해서 ... ㅋㅋㅋㅋ

단순히 틀린문제, 해설 이렇게만 정리하는게 아니라 저는
어떤 유형의 문제인지 “제 나름대로”의 유형들로 분류해서 유형도 옆에 꼭 같이 적어뒀어요
이렇게 하면 나중에 모든 오답노트를 다시 복습할때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들 파악도 쉽게 되고
옆에 적어둔 유형을 보지 않아도 문제만 보고 "아 이게 이 유형이였지" 하고 바로 알게 되더라구요


예를 들어 "뒤에 전치사 오는지 확인해야하는 문제!" , "all 용법", "외워야하는 표현", "문장 앞에 a, an 주의해야하는 문제! " "맨날 틀리는 시제 문제" "가산/불가산 문제!" "5초안에 풀수있는 문제" 등등. ... 문제가 요구하는게 무엇인지 어떤 유형의 문제인지 꼭 적었어요


그리고 저는 가장 효과를 많이 본!!!!!!
단어장 형식의 오답노트도 적었었는데요
틀린 문제에서 빈칸의 phrase (답이 있어야 하는 부분) 를 하나의 단어처럼 공책에 적어서 반복해서 읽고 외웠습니다.
그게 꼭 자주 나오는 표현이나 문장이 아니여도 단어장에 적었어요 !
예를 들어
문제가 Over the last two month, ~ ___ the effects of ... 질문이 이런 유형이고
답의 보기가 have been ~ , -ed, -ing, had -ed 이런 식으로 시제를 요구하는 질문을 제가 틀렸다면
"the last two month, ~ have been -ing " 딱 이부분만 단어장에 적어놓고 다른 단어들 외울때 같이 봤습니다.
(* the last / past 뒤에 시간이 오면 과거 언제부터 지금까지 ~ 동안 의 뜻으로 현재완료 )

저 문제에서 중요한 부분은 "the last 2 month" 이기 때문에 저 부분을 'have been -ing" 형태의 현재완료와 이어서 외웠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저 용법을 요구하는 다른 문제에서도 핵심 부분만 바로 딱 찾게 되더라구요


틀리는 문제들은 저렇게 단어장에 phrase로 적어둬 단어처럼 외웠는데요
저거 외에도 뭐 ... worked very “closely", for the “latest” consumer reports, an envelope “enclosing” all the information ~, ~located in a “picturesque” park ~, ~ visually “inviting” property , "extend” every effort to~, "continued” success, "prolonged” exposure, must be “payable" ...
등등등 적어둔게 넘치고 넘치네요 .. ㅋㅋㅋ

(예를 들어 오늘 논쟁이 됐던 문제로 대입해보면
“Immense” lobby 이런식이겠죠? )
단순히 틀린 문제를 문법적으로 외우고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저렇게 구체적으로? 문장과 함께 적어서 반복해서 보면
나중에는 저절로 다른 비슷한 문제가 (내용이 비슷할수도 있고 문법이 비슷할수도 있고) 나왔을 때 생각이 나면서 적용이 되더라구요 (물론 해석상 답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요)

틀린 문제에서 요구하는 문법을 다시 공부하고, 복습하고 그러기보다는
'문제 자체' 를 계속해서 다시풀고 복습하고 눈에 익히고 그랬어요 그러면 저절로 문법이 머릿속에서 성립이 되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만의 *중요리스트를 만들어서 매 시험마다 (실전,기출문제 모두) 문제풀기 전에 정독하고 풀었어요
왜 틀리는지, 내가 푸는 방법에 문제가 있는지 등등 원인을 분석해야해요.

1. 주어, 동사 찾기
2. 같은 명사의 단 복수 단어가 두개 나왔을때 : 앞에 a, an, the 뒤에 has, have와 같은 동사 찾기
3. 빈칸의 품사가 무엇일지 문제 읽으며 생각
4. 등위접속사 yet, but 앞에 못씀
5. much는 형용사, 부사 수식 X
6. 보기 읽기 전에 문장 다 읽기 (자꾸 급하게 푸느냐고 어림잡아 답넣고 어림잡아 해석하는 모습을 발견해서.... ㅠㅠ)
7. 답 없이 해석하기 + 답 넣고 해석하기 (*제가 특히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
8. 단수가 나와야하는지 복수가 나와야하는지 생각
이것들이 제가 리스트로 적어뒀던 애들이에요
하두 많이 읽어서 거의 세뇌시켰어요 문제 풀기전 마인드컨트롤 정도? 사람들마다 중요리스트는 분명 다를거예요!
자신이 자주 틀리는 문제유형, 어떻게 하면 실수를 줄일지 등등 방법을 찾고 찾아서 고치려는 노력을 해야해요!!!!!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 잘 이해가 가셨을지 모르겠어요 ... ㅠㅠㅠㅠ
저에게는 저렇게 공부하는 방법이 정말 잘 먹혔어서 ....ㅎㅎㅎ
토익 치루시는 분들 모두 자기한테 잘 맞는 공부법 찾으시고 꼭 원하는 점수 받으셨음 좋겠어요 !!
할수있어요 다들 !!

(근데 오늘 시험은 저도 망한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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