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 공부하면서 느낀 건 Part 1~4를 전부 똑같이 듣고 있으면 생각보다 점수가 잘 안 오른다는 거였음.
Part 1은 듣기 실력보다 사진에서 나올 만한 표현을 얼마나 알고 있냐가 중요했음.
사람이 물건을 옮기는 중인지 이미 놓여 있는 건지처럼 동작과 상태를 구분하고,
사무실이나 매장처럼 장소별로 자주 나오는 표현을 묶어서 외워두니까 훨씬 편해짐.
Part 2는 반대로 질문 유형 파악이 중요했음.
의문사만 듣고 찍는 건 위험하지만 적어도 질문 첫 부분은 절대 놓치지 않으려고 했고,
비슷한 발음으로 낚거나 질문에 바로 대답하지 않는 우회답변 같은 오답 패턴도 따로 정리했음.
Part 3, 4는 듣기 전에 승부가 어느 정도 갈리는 듯.
스키밍할 때 모든 글자를 읽으려고 하면 정작 음원 시작할 때 기억나는 게 없음ㅋㅋ
그래서 질문에서 사람·장소·이유·다음 행동 같은 핵심이 뭔지만 보고,
보기에서도 차이를 만드는 단어 1~2개 정도만 체크함.
Part 3은 화자가 바뀌는 순간에 집중하고
Part 4는 처음에 상황 파악 → 중간에 세부 내용 → 마지막에 요청이나 다음 행동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들으니까
따라가기가 편했음.
그리고 안 들리는 음원은 그냥 많이 듣는 것보다 직접 따라 말해보는 게 좋았음.
특히 헷갈리는 발음은 딕테이션이나 쉐도잉 몇 번 해보면 내가 왜 못 들었는지가 보임.
결국 LC는 귀 좋아질 때까지 무작정 듣는 것보다 파트마다 어디를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지 익히는 게 먼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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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파트가 괜히 나뉘어 있는 게 아니고 듣기라고 진짜 듣기만 주구장창 한다고 잘 들리는 것도 아니더라고
추가로 파트 1,2는 기본서에 있는 빈출 표현부터 외우는 게 좋은 것 같아
괜히 빈출이란 말이 있는 게 아니더라고
그만큼 자주 출제된다는 거지
똑같진 않더라도 비슷하게라도
그럼 단어만 잘 외워 두면 바로바로 듣고 해석이 가능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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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전체 쉐도잉 안 하더라도 안 들리는 부분만이라도 직접 꼭 말해보고 가는 게 좋아
대부분 안 들리는 건 처음에 똑같이 말하는 것도 안 되거든
혀도 꼬이고 안 들리니까 말도 안 나옴
내가 말 할 수 있는 것만 들린다는 얘기도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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