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이제막 토익을 시작해 낮은 점수에 경악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글을 적습니다..
먼저 9월달 제 토익점수는 760점 입니다..
점수가 높지도 않은데 제가 기쁜 이유는 아주 짧은 시간에 많은 점수 향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토익시험을 친것은 2년전 그러니깐 제대후 복학해서 학교에서 친 모의고사 시험이었습니다..
그 때는 토익시험에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한번 쳐봤습니다..
허걱 375점...정말 쇼킹했습니다..그리고 너무 절망이었죠..
근데 웃긴건 쇼크먹고 열심히 공부할 생각은 안하고 영어를 포기하다시피했습니다..전공서적 원서볼때 말고 따로 공부한 적 없습니다..
듣기 공부도 따로 한적 없습니다..워낙 영화를 좋아해서 영어로 대사가 나오는 영화는 정말 많이 봤습니다..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게 많은 도움이 된듯하네요..
아무튼 375점을 받은 그 때이후로 영어공부든 토익공부든 손을 떼고 있다가 2년이 지난 3개월 전부터 깨달은 바가 있어서 토익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아참..전 3학년 입니다..3학년 1학기 마치고 방학이죠..
처음에는 무슨 책을 봐야 할지 몰랐습니다..서점에 가도 너무 많은 종류에 토익서적이 있어서 도저히 고르지를 못하고 그냥 집에 왔습니다..
인터넷이란게 이럴때 너무 편리하고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집에 와서 토익에 대해 검색을 하기 시작하니 꽤 많은 사이트들이 검색되었습니다..
많은 사이트들에서 공통적으로 토답시리즈를 볼것을 많이 권장하더군요..
다시 서점에 가서 토답시리즈를 구경했습니다..적당한 두께에 테이프도 여러개 들어있어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서..토답과 토답보1을 샀습니다..
토답시리즈로 공부해서 고득점을 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니 테이프가 늘어질때까지,,책장이 너덜해질때까지 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무작정 그 방법대로 공부하기 시작했죠..
학교에서 1학기에 수강하는 과목이 몇과목 없는데다 쉬운 과목들이어서 거의 영어에만 몰두 했었습니다..
하루에 테이프 6개(토답과 토답보1)를 3번씩은 듣지 않았나 싶습니다..원래 고등학교때도 듣기에 유난히 제가 강했기에..(왜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그리고 외국영화도 정말 많이 봤기에..그게 도움이 되었는지도 몰라도 테입을 듣는데 안들리는 게 거의 없더군요..그렇게 부담없이 테입듣고 따라 읽고, 따라 적고, 비법들 다 외우고, 책에 나온 표현들도 거의 외우다 시피 보고, 거기에 각종 토익 동호회에 들러 RC 문제들 닥치는데로 다운 받아 알지도 몬하면서 풀고 또 풀고 숙어 외우고..그렇게 공부했습니다..그렇게 45일 정도 공부하고 5월달 토익을 한번 쳐봤습니다..
결과는 760점..LC 460, RC 300..
역시 RC는 시간도 모자라고 확실히 알고 풀 수 있는 문제가 별루 없더군요..ㅠ.ㅠ..그래도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 푼 문제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 쳐본 토익모의고사에서 375점 2년동안 영어에 손 놓고 있다가 한날 남짓 공부해서 친 정기 토익시험에서 760점..전 정말 기뻤습니다..
RC를 꾸준히 공부한다면 100점은 넘게 오를 수 있겠다는 희망도 생겼습니다..취업준비를 4학년 1학기 때까지 마친다고 생각하면 아직도 1년정도의 시간이 남았습니다..계속 꾸준히 듣고 따라 읽고 좋은 책들도 여러권 더 볼생각입니다..
전 지금 아주 희망에 차 있습니다..
부산의 국립대라는 열악한 환경이긴 하지만 학점 관리 잘하고 토익점수 더 올리고 하면 좋은데 취직도 할 수 있을거라는 희망도 가지고 있습니다..
토익공부한지 얼마되지 않아 점수가 낮아 고민하시는 분들.. 저처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좋은 결과 있을것입니다..
허접한 제 경험담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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