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EBS 모의 토익만 혼자 가끔 시간 재서 풀어봤었는데 직접 본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TEPS 는 한 번 본 적 있는데, 그때는 881 나왔어요. 예전부터 영어를 좋아했거든요.
이번 시험 결과, 저의 경우엔 모의 토익 점수랑 비슷하게 또는 조금 잘 나온 거 같아요.
점수에 대한 부담감이 좀 있었는데 900 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또 한편으론 요새 주변 사람들 보면 945, 975 등 다들 너무 점수를 잘 받아서
내가 뒤떨어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어쨌든 다음 번엔 더 열심히 준비하고 시험 봐야겠어요.
음, 듣기는 생각보다 쉽다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이 쉬웠던 건지 아니면 원래 이 정도 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EBS 문제집이 좀 어려웠던 건가.. ^^a)
그 전날 지방에 갔던 차라 일요일 아침에 무척 일찍 일어나 두 시간 버스 타고 서울로 가서 시험봤거든요.
R/C 처음 풀기 시작할 때부터 배가 살살 아프더니, 독해 지문 나오는 부분 풀 땐 정말 너무 괴로웠어요.
그냥 중간에 나가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그럴 수는 없고...
몸이 안좋으니까 집중이 안되고 한 문제 푸는데 한참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 2,3개 지문은 제대로 읽지도 못했어요..
제가 원래 글을 빨리 못읽는 편인데.. 시간이 모자라니까 독해 부분이 무척 어렵게 느껴졌어요.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그냥 가볍게 생각했는데, 토익 시험 앞두고 몸 관리가 중요하다는 생각.. 많이 들더군요.
좀 피곤하기도 했고, 막상 처음 시험을 본다고 생각하니 긴장이 많이 되었었나봐요.
그런데 토익 시험 유형에 맞는 공부를 하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하면 너무 영어를 보는 폭이 좁아지는 것 같아요.
시험 점수만 따면 된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점수를 올리기 더 어려울 거 같은데..
저의 경우는 EBS 모의고사 한 번 풀고 딱히 다른 준비는 안했거든요.
대신 평소에 AFKN 학원 수업 들으며 뉴스로 받아쓰기 연습하고, 얼마 전에 산 해리 포터 5권 영문판 읽었어요.
토익 점수로 한 사람의 영어 실력이나 전반적 능력을 평가하는 사회의 분위기 때문에, 사람들이 영어 때문에 더욱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문법이나 어휘, 독해 부분이 부족하다면 그에 맞는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특히 청취 부분은, 평소 실력이 시험 점수로 나온다고 생각되거든요.
영화 같은 거 보실 때, 주의 깊게 대사를 들으려고 노력하면 더욱 재미있게 영화를 즐기게 돼요.
예전에 저는 탐 행크스나 멕 라이언 나오는 로맨틱 코미디 류를 많이 봤구요, (발음이 좋은 배우들이 있고 정말 잘 안들리는 배우들이 있거든요)
이번 학기에 학교에서 영화로 공부하는 영어 수업 들었는데
거기선, , 등을 보며 공부했답니다.
저는 좋아하는 영화는 볼 때마다 자막을 읽기 보다는 들으려고 노력하고
정말 마음에 드는 건 대사도 기억하고 싶은 마음으로 여러 번 씩 본답니다.
제 전공은 중국어 인데요, 중국어를 공부할 때도 이렇게 해요. <중경삼림> 이란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여러 번 보며 대사를 거의 외웠어요.
일본어도 조금 배웠었는데요, 요즘 미래소년 코난 dvd를 보며 듣기 연습을 하고 있어요. ^^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영화나 만화 등을 골라 보는 건 외국어 학습에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영화를 선택하실 때는,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걸 고르는 게 좋구요, 대사의 난이도가 적절해야 해요.
반 정도는 알아들을 수 있는 영화를 골라야 의욕이 생기지,
10%도 이해 못하는 거나 -이런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80% 이상 이해가 되는 걸 붙잡고 있으면 사실, 듣기 싫거든요.
요즘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걸로 시트콤 프렌즈도 많이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평상시 미국인들의 빠른 발음 속도에도 적응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내용이 재미있거든요.
영어를 좋아하게 되면, 영어를 잘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아직 멀었지만.. 영어를 더 좋아하고 아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두들 영어 좋아하게 되셔서 원하는 점수 얻고, 더 나아가 원하는 일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래요.
(아참, 실전에서 듣기 문제 풀 때는 첫 단어와 시제, 주어에 주의해서 들으셔야 해요.
그리고 말하는 사람의 억양이나 어감 같은 것을 기억하는 것도 무척 도움이 되죠.
100% 알아 들은 건 아니라도, 적어도 그 사람이 화를 내는지 기뻐하는지
는 느낄 수 있잖아요.
저는 시험지에 문제마다 a,b,c 적어 놓고 하나씩 지우면서 듣는답니다.
답이다 싶은 게 나와도 끝까지 잘 들어보셔야 돼요.
후반부 대화나 설명이 나오는 문제를 풀 때는 반드시 문제를 먼저 읽고,
어떤 정보를 들어야 하는지 키워드에 동그라미를 쳐 놓고 기억하면서 문제를 들어요.
굳이 100% 다 알아들으려고 작정하지 않는게 더 마음도 편하고, 문제도 잘 맞추게 되고 그런 거 같아요.
수능 외국어 풀 때랑 똑같이, 내용의 한 7,80%만 이해하면 답은 맞출 수 있거든요.^^)
그럼 이만..
TEPS 는 한 번 본 적 있는데, 그때는 881 나왔어요. 예전부터 영어를 좋아했거든요.
이번 시험 결과, 저의 경우엔 모의 토익 점수랑 비슷하게 또는 조금 잘 나온 거 같아요.
점수에 대한 부담감이 좀 있었는데 900 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또 한편으론 요새 주변 사람들 보면 945, 975 등 다들 너무 점수를 잘 받아서
내가 뒤떨어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어쨌든 다음 번엔 더 열심히 준비하고 시험 봐야겠어요.
음, 듣기는 생각보다 쉽다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이 쉬웠던 건지 아니면 원래 이 정도 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EBS 문제집이 좀 어려웠던 건가.. ^^a)
그 전날 지방에 갔던 차라 일요일 아침에 무척 일찍 일어나 두 시간 버스 타고 서울로 가서 시험봤거든요.
R/C 처음 풀기 시작할 때부터 배가 살살 아프더니, 독해 지문 나오는 부분 풀 땐 정말 너무 괴로웠어요.
그냥 중간에 나가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그럴 수는 없고...
몸이 안좋으니까 집중이 안되고 한 문제 푸는데 한참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 2,3개 지문은 제대로 읽지도 못했어요..
제가 원래 글을 빨리 못읽는 편인데.. 시간이 모자라니까 독해 부분이 무척 어렵게 느껴졌어요.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그냥 가볍게 생각했는데, 토익 시험 앞두고 몸 관리가 중요하다는 생각.. 많이 들더군요.
좀 피곤하기도 했고, 막상 처음 시험을 본다고 생각하니 긴장이 많이 되었었나봐요.
그런데 토익 시험 유형에 맞는 공부를 하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하면 너무 영어를 보는 폭이 좁아지는 것 같아요.
시험 점수만 따면 된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점수를 올리기 더 어려울 거 같은데..
저의 경우는 EBS 모의고사 한 번 풀고 딱히 다른 준비는 안했거든요.
대신 평소에 AFKN 학원 수업 들으며 뉴스로 받아쓰기 연습하고, 얼마 전에 산 해리 포터 5권 영문판 읽었어요.
토익 점수로 한 사람의 영어 실력이나 전반적 능력을 평가하는 사회의 분위기 때문에, 사람들이 영어 때문에 더욱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문법이나 어휘, 독해 부분이 부족하다면 그에 맞는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특히 청취 부분은, 평소 실력이 시험 점수로 나온다고 생각되거든요.
영화 같은 거 보실 때, 주의 깊게 대사를 들으려고 노력하면 더욱 재미있게 영화를 즐기게 돼요.
예전에 저는 탐 행크스나 멕 라이언 나오는 로맨틱 코미디 류를 많이 봤구요, (발음이 좋은 배우들이 있고 정말 잘 안들리는 배우들이 있거든요)
이번 학기에 학교에서 영화로 공부하는 영어 수업 들었는데
거기선
저는 좋아하는 영화는 볼 때마다 자막을 읽기 보다는 들으려고 노력하고
정말 마음에 드는 건 대사도 기억하고 싶은 마음으로 여러 번 씩 본답니다.
제 전공은 중국어 인데요, 중국어를 공부할 때도 이렇게 해요. <중경삼림> 이란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여러 번 보며 대사를 거의 외웠어요.
일본어도 조금 배웠었는데요, 요즘 미래소년 코난 dvd를 보며 듣기 연습을 하고 있어요. ^^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영화나 만화 등을 골라 보는 건 외국어 학습에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영화를 선택하실 때는,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걸 고르는 게 좋구요, 대사의 난이도가 적절해야 해요.
반 정도는 알아들을 수 있는 영화를 골라야 의욕이 생기지,
10%도 이해 못하는 거나 -이런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80% 이상 이해가 되는 걸 붙잡고 있으면 사실, 듣기 싫거든요.
요즘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걸로 시트콤 프렌즈도 많이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평상시 미국인들의 빠른 발음 속도에도 적응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내용이 재미있거든요.
영어를 좋아하게 되면, 영어를 잘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아직 멀었지만.. 영어를 더 좋아하고 아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두들 영어 좋아하게 되셔서 원하는 점수 얻고, 더 나아가 원하는 일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래요.
(아참, 실전에서 듣기 문제 풀 때는 첫 단어와 시제, 주어에 주의해서 들으셔야 해요.
그리고 말하는 사람의 억양이나 어감 같은 것을 기억하는 것도 무척 도움이 되죠.
100% 알아 들은 건 아니라도, 적어도 그 사람이 화를 내는지 기뻐하는지
는 느낄 수 있잖아요.
저는 시험지에 문제마다 a,b,c 적어 놓고 하나씩 지우면서 듣는답니다.
답이다 싶은 게 나와도 끝까지 잘 들어보셔야 돼요.
후반부 대화나 설명이 나오는 문제를 풀 때는 반드시 문제를 먼저 읽고,
어떤 정보를 들어야 하는지 키워드에 동그라미를 쳐 놓고 기억하면서 문제를 들어요.
굳이 100% 다 알아들으려고 작정하지 않는게 더 마음도 편하고, 문제도 잘 맞추게 되고 그런 거 같아요.
수능 외국어 풀 때랑 똑같이, 내용의 한 7,80%만 이해하면 답은 맞출 수 있거든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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