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도 900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머.... 축하받기는 좀 이상하구요....^^;; 다른 분들도 900점 넘기신 분들이 많아서... 그보다는 지금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아무튼.... 1년여만에 다시 치는 토익 시험 Listening 490 R/C 465 해서..... 955점 나왔습니다.
그럼 수기를 적어 볼께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대학 오기전
영작과 교정을 통해서 문장구조에는 나름대로 자신이 있었습니다. 이 때는 영작 자체보다는 스스로 교정을 해나가는 데서 배우는게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독해로 이어졌습니다.
학교의 써클에서 발음을 익혔습니다. 연설문 하나로 한달 정도 연습했었는데.... 이 때 영어로 된 글을 읽는게 재밌어서 뜻이 잘 안 들어와도 빠르게 읽으려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때는 읽을 수 있는 것이 들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정확하게 읽으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요약을 하자면, 문법과 발음기초를 공부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지금도 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우선은 기초 부분에 해당하니 문법의 중요성은 따로 말씀 안 드려도 되겠구요... 발음공부의 중요성은 리스닝을 위한 기초라는 점과 영어에 재미를(혀 꼬부라지는 소리에 스스로 도취되어...-_-;;) 느끼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소리내서 읽는 속도가 향상된다면, 독해속도가 빨라지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속독속해를 말하는 것인데요.... 의미파악을 위해선 문장구조를 파악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즉, 둘다 병행해야 한다는 것이죠...^^
첫 시험
98년도 6월로 기억합니다. 그 때까지 영어랑은 완전히 담을 쌓고 지냈습니다.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입학해서 98년도에 시험보기 바로 직전까지 영어라곤 전공책에 쓰여진 것이랑 악보에 나오는 거 밖에 본적이 없습니다....-_-;; 선배가 시험쳐서 카츄사 가라고 윽박을 질러서 어쩔수 없이 한번 본 시험... 결과는 490이였습니다.
그 이후 군대 갔다 온 다음(결국 현역 갔지여....-_-;) 한학기를 다니다가 1년정도를 휴학했습니다. 그러다... 복학하기 3달 전 토익을 공부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우선, 학교에서 괜찮은 강사를 수소문해서 학원수강을 하고, 카페를 이리저리 뒤지면서 교재 정보를 얻은 후 서점에서 3시간여를 고민하다 책을 사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공부시간은 하루 평균 8시간 (학원시간 포함해서...)
여기선 좀 자세히 적어야 겠네요... 처음에는 학원교재를 복습했습니다. 첫달엔 문법반을 들었는데요.... 문법을 배우면서 풀어본 문제 일일이 노트에 다 옮겨 적고, 옆에 나와있던 비슷한 문제들 다 풀고, 오답 노트에 정리하고.....
끝나면... 토익 콕콕 찍어주마.... 볼 수 있는데로 봤습니다.
그러면서 귀에선 항상 ap뉴스가 흘러나왔죠... 그 당시 올라오던 엠피3 파일을 옮겨서 거의 하루종일 듣고 다녔습니다...(하지만,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간접적인 도움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는 몰라도...) 콕콕 찍어주마... 일주일에 두번 정도 볼 수 있더군요... 물론, 오답노트 만들어서 정리했습니다. 엘씨공부 사실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듣기 공부를 해놓은게 있어서 그런지... 그 당시는 그렇게 아쉽지 않았습니다... 스크립트만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모의고사 3권 정도를 풀었습니다. 김대균 1,2,3 1은 좀 많이 쉬웠던 기억이구요..... 2권, 3권으로 갈수록 조금 난이도가 올라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쨋든 역시 이것도 오답 노트 정리하고... 학원 프린트물 받으면.... 강의 전에 먼저 풀어보고, 오답체크해서 역시 정리하고.....
2번째달에는 실전반을 수강했습니다. 오답노트는 계속 유지하고요... 문제 풀이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물론, 시간날때마다 계속 스크립트 읽어주고요... 친구랑 책을 바꿔가면서 공부를 했는데요... 그 때당시 저와 제친구가 가지고 있던 책들은
토익 콕콕 찍어주마, 김대균 모의고사 1,2,3 , 토익대표 900 Listening, 신현하 샘의 매스터즈 토익, 그리고 프린트 물로 가지고 있던 여러 문제들, (제가 가진것)
월간Success 토익1년치, 토익 공부안하고 다 맞추기
그 때 매스터즈 토익은 친구랑 같이 풀다가 문제가 좀 어려워서, 중간에 스톱하고, 주로 카페에 올라오는 프린트 물로 공부를 했습니다. 거의 문제 풀고 외우고, 문제 풀고 외우고... 이런 식이였습니다. 스크립트 외우기 당연히 계속하구요.....
어쨋든 시험 결과는 790... 첫 시험치고는 나쁘지 않다는 말에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첫시험 그후....
그렇지만, 그 자신감이 헛된 것임을 깨닫는데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한학기 동안 학과 공부에 전념하다가.... 방학때 다시 토익 공부를 해보자는 마음 가짐으로... 12월에 모의토익을 한번 봤습니다.
결과는 참담..... 715가 나오더군요..... 사실 그 때 시험 칠 때 자신감도 없었습니다. 시험치기 전날에 문제를 몇개 풀어봤는데.... 솔직히 조금 저를 초라하게 만들더군요..... 그래도, 그 전에 토익은 내밥 문제 풀 땐 모의고사 1회에 3개 씩 틀린 적도 있었는데.....하면서.... 제 나쁜 머리를 한탄해봤자...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별수 없이 시험치기 전에 오답노트 정리했던거 한번 보고는 그냥 들어갔습니다. L/C 완전히 맨손으로 들어간 거나 다름없었죠.... 그러니 점수가 그리 나오는건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지난 겨울 방학.... 공부방법을 바꿨습니다. 들쑥 날쑥한 제 실력이 싫었고, 3,4학년이 되니.... 해외로 교환학생이나... 여행..... 혹은 프리인턴으로 한번 가보고 싶은 맘에 회화와 토익을 다 잡아보겠다는 꿈을 가지고 ...... 우선...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토익만으로는 모든 회화 공부를 할 수는 없지만, 건질 부분이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모든 표현을 듣고, 외우면서 말로 소리내서 읽는 방법을 택하고, 회화만 필요한게 아니였기 때문에 영작을 병행하기 위한 방법으로.... R/C문제를 푼 다음.... 그 문장을 한글로 노트에 적어서 다시 영작을 해보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 전에 토익 시험을 칠 때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거 같지만.... 이렇게 공부를 하니... 고등학교 때 했던 것들이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회화공부를 하기 위한 보충 방법으로 아침 방송을 꾸준히 들었습니다. (프로그램이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저 같은 경우 파워 잉글리쉬를 들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재방송까지....
그렇게 한달여를 하니 RC문제집 2번 (토익은 내밥) 정도를 보게 되더군여. L/C 는 Intensive Courses for Toeic Test 를 공부했습니다. 아무래도 문제수가 많은 것이 건질 것이 많았기 때문에... RC 영작은 하루에 모의고사 1회를 하고, 그것을 2~5회정도 읽은 후, 나머지 시간은 LC에 투자했습니다. LC는 듣는 것은 1~2번 정도 들은 후 읽는데 주력을 했습니다. 들을 때는 제가 소리내는 것과 비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두번째 달에는 파트 5,6 보다는 파트7에 조금 더 투자를 했습니다. 교재는 시간이 남아도는 토마토 파트7 이였구요.... 방법은 마찬가지입니다... 어느정도 풀어 본후 3~5지문 정도... 역시 한글로 써서 다시 영작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처음엔 지문 1개씩.... 2개씩 하다가.... 속도가 조금 붙은 후 지문수를 늘려나갔습니다. 이 때..... 단어 선택 신중하게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다 쓴후에 어색하진 않은지... 몇번씩 봐서 철저히 교정할려고 노력했습니다. (발음 공부하는 과정에서 영어로 된 지문을 많이 읽는 연습을 하시면... 자신이 영작한 것이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땐 틀린 경우가 많죠...)
그렇게 꾸준히 3개월정도를 하고 나니 다시 자신감이 붙더군요.... 그리곤, 시험을 쳤습니다. 그리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회화가 어떤지 궁금해 하실지도 모르겠는데요.... 대학원 방에 저희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온 친구가 몇 명 있습니다..... 그 중에 한 친구랑(호주) 요즘 같이 다니는데....대화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더군요... 가끔 장난도 칩니다만....-_-;
조금 돌이켜서 보면..... 처음 고등학교 때 공부했던 부분이 지금와서 공부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되네요..... 두 번째 시험 (790점짜리) 공부했을 때 남아 있는건.... 시험치는 요령과 토익에 나오는 문법사항들....(예전에 공부했던 문법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들) 그리고, 토익에 익숙해 지는 것등.... 이였네요... 그 때도 이렇게 공부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마지막으로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토익을 시험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영어다운 영어로 공부해도 빠르게 900넘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짧은 기간에 얼마나 집중하느냐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영어 공부는 한달동안 2시간씩 하는 거 보다 일주일동안 4~5시간 공부하는게 효과가 크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언젠가 독해 책을 구입했을 때 저자가 했던 말입니다.... 저자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네요...^^;;)
그럼 모두들.... 항상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면서..... 이만. (__~ 끄벅
머.... 축하받기는 좀 이상하구요....^^;; 다른 분들도 900점 넘기신 분들이 많아서... 그보다는 지금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아무튼.... 1년여만에 다시 치는 토익 시험 Listening 490 R/C 465 해서..... 955점 나왔습니다.
그럼 수기를 적어 볼께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대학 오기전
영작과 교정을 통해서 문장구조에는 나름대로 자신이 있었습니다. 이 때는 영작 자체보다는 스스로 교정을 해나가는 데서 배우는게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독해로 이어졌습니다.
학교의 써클에서 발음을 익혔습니다. 연설문 하나로 한달 정도 연습했었는데.... 이 때 영어로 된 글을 읽는게 재밌어서 뜻이 잘 안 들어와도 빠르게 읽으려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때는 읽을 수 있는 것이 들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정확하게 읽으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요약을 하자면, 문법과 발음기초를 공부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지금도 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우선은 기초 부분에 해당하니 문법의 중요성은 따로 말씀 안 드려도 되겠구요... 발음공부의 중요성은 리스닝을 위한 기초라는 점과 영어에 재미를(혀 꼬부라지는 소리에 스스로 도취되어...-_-;;) 느끼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소리내서 읽는 속도가 향상된다면, 독해속도가 빨라지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속독속해를 말하는 것인데요.... 의미파악을 위해선 문장구조를 파악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즉, 둘다 병행해야 한다는 것이죠...^^
첫 시험
98년도 6월로 기억합니다. 그 때까지 영어랑은 완전히 담을 쌓고 지냈습니다.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입학해서 98년도에 시험보기 바로 직전까지 영어라곤 전공책에 쓰여진 것이랑 악보에 나오는 거 밖에 본적이 없습니다....-_-;; 선배가 시험쳐서 카츄사 가라고 윽박을 질러서 어쩔수 없이 한번 본 시험... 결과는 490이였습니다.
그 이후 군대 갔다 온 다음(결국 현역 갔지여....-_-;) 한학기를 다니다가 1년정도를 휴학했습니다. 그러다... 복학하기 3달 전 토익을 공부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우선, 학교에서 괜찮은 강사를 수소문해서 학원수강을 하고, 카페를 이리저리 뒤지면서 교재 정보를 얻은 후 서점에서 3시간여를 고민하다 책을 사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공부시간은 하루 평균 8시간 (학원시간 포함해서...)
여기선 좀 자세히 적어야 겠네요... 처음에는 학원교재를 복습했습니다. 첫달엔 문법반을 들었는데요.... 문법을 배우면서 풀어본 문제 일일이 노트에 다 옮겨 적고, 옆에 나와있던 비슷한 문제들 다 풀고, 오답 노트에 정리하고.....
끝나면... 토익 콕콕 찍어주마.... 볼 수 있는데로 봤습니다.
그러면서 귀에선 항상 ap뉴스가 흘러나왔죠... 그 당시 올라오던 엠피3 파일을 옮겨서 거의 하루종일 듣고 다녔습니다...(하지만,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간접적인 도움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는 몰라도...) 콕콕 찍어주마... 일주일에 두번 정도 볼 수 있더군요... 물론, 오답노트 만들어서 정리했습니다. 엘씨공부 사실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듣기 공부를 해놓은게 있어서 그런지... 그 당시는 그렇게 아쉽지 않았습니다... 스크립트만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모의고사 3권 정도를 풀었습니다. 김대균 1,2,3 1은 좀 많이 쉬웠던 기억이구요..... 2권, 3권으로 갈수록 조금 난이도가 올라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쨋든 역시 이것도 오답 노트 정리하고... 학원 프린트물 받으면.... 강의 전에 먼저 풀어보고, 오답체크해서 역시 정리하고.....
2번째달에는 실전반을 수강했습니다. 오답노트는 계속 유지하고요... 문제 풀이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물론, 시간날때마다 계속 스크립트 읽어주고요... 친구랑 책을 바꿔가면서 공부를 했는데요... 그 때당시 저와 제친구가 가지고 있던 책들은
토익 콕콕 찍어주마, 김대균 모의고사 1,2,3 , 토익대표 900 Listening, 신현하 샘의 매스터즈 토익, 그리고 프린트 물로 가지고 있던 여러 문제들, (제가 가진것)
월간Success 토익1년치, 토익 공부안하고 다 맞추기
그 때 매스터즈 토익은 친구랑 같이 풀다가 문제가 좀 어려워서, 중간에 스톱하고, 주로 카페에 올라오는 프린트 물로 공부를 했습니다. 거의 문제 풀고 외우고, 문제 풀고 외우고... 이런 식이였습니다. 스크립트 외우기 당연히 계속하구요.....
어쨋든 시험 결과는 790... 첫 시험치고는 나쁘지 않다는 말에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첫시험 그후....
그렇지만, 그 자신감이 헛된 것임을 깨닫는데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한학기 동안 학과 공부에 전념하다가.... 방학때 다시 토익 공부를 해보자는 마음 가짐으로... 12월에 모의토익을 한번 봤습니다.
결과는 참담..... 715가 나오더군요..... 사실 그 때 시험 칠 때 자신감도 없었습니다. 시험치기 전날에 문제를 몇개 풀어봤는데.... 솔직히 조금 저를 초라하게 만들더군요..... 그래도, 그 전에 토익은 내밥 문제 풀 땐 모의고사 1회에 3개 씩 틀린 적도 있었는데.....하면서.... 제 나쁜 머리를 한탄해봤자...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별수 없이 시험치기 전에 오답노트 정리했던거 한번 보고는 그냥 들어갔습니다. L/C 완전히 맨손으로 들어간 거나 다름없었죠.... 그러니 점수가 그리 나오는건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지난 겨울 방학.... 공부방법을 바꿨습니다. 들쑥 날쑥한 제 실력이 싫었고, 3,4학년이 되니.... 해외로 교환학생이나... 여행..... 혹은 프리인턴으로 한번 가보고 싶은 맘에 회화와 토익을 다 잡아보겠다는 꿈을 가지고 ...... 우선...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토익만으로는 모든 회화 공부를 할 수는 없지만, 건질 부분이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모든 표현을 듣고, 외우면서 말로 소리내서 읽는 방법을 택하고, 회화만 필요한게 아니였기 때문에 영작을 병행하기 위한 방법으로.... R/C문제를 푼 다음.... 그 문장을 한글로 노트에 적어서 다시 영작을 해보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 전에 토익 시험을 칠 때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거 같지만.... 이렇게 공부를 하니... 고등학교 때 했던 것들이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회화공부를 하기 위한 보충 방법으로 아침 방송을 꾸준히 들었습니다. (프로그램이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저 같은 경우 파워 잉글리쉬를 들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재방송까지....
그렇게 한달여를 하니 RC문제집 2번 (토익은 내밥) 정도를 보게 되더군여. L/C 는 Intensive Courses for Toeic Test 를 공부했습니다. 아무래도 문제수가 많은 것이 건질 것이 많았기 때문에... RC 영작은 하루에 모의고사 1회를 하고, 그것을 2~5회정도 읽은 후, 나머지 시간은 LC에 투자했습니다. LC는 듣는 것은 1~2번 정도 들은 후 읽는데 주력을 했습니다. 들을 때는 제가 소리내는 것과 비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두번째 달에는 파트 5,6 보다는 파트7에 조금 더 투자를 했습니다. 교재는 시간이 남아도는 토마토 파트7 이였구요.... 방법은 마찬가지입니다... 어느정도 풀어 본후 3~5지문 정도... 역시 한글로 써서 다시 영작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처음엔 지문 1개씩.... 2개씩 하다가.... 속도가 조금 붙은 후 지문수를 늘려나갔습니다. 이 때..... 단어 선택 신중하게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다 쓴후에 어색하진 않은지... 몇번씩 봐서 철저히 교정할려고 노력했습니다. (발음 공부하는 과정에서 영어로 된 지문을 많이 읽는 연습을 하시면... 자신이 영작한 것이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땐 틀린 경우가 많죠...)
그렇게 꾸준히 3개월정도를 하고 나니 다시 자신감이 붙더군요.... 그리곤, 시험을 쳤습니다. 그리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회화가 어떤지 궁금해 하실지도 모르겠는데요.... 대학원 방에 저희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온 친구가 몇 명 있습니다..... 그 중에 한 친구랑(호주) 요즘 같이 다니는데....대화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더군요... 가끔 장난도 칩니다만....-_-;
조금 돌이켜서 보면..... 처음 고등학교 때 공부했던 부분이 지금와서 공부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되네요..... 두 번째 시험 (790점짜리) 공부했을 때 남아 있는건.... 시험치는 요령과 토익에 나오는 문법사항들....(예전에 공부했던 문법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들) 그리고, 토익에 익숙해 지는 것등.... 이였네요... 그 때도 이렇게 공부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마지막으로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토익을 시험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영어다운 영어로 공부해도 빠르게 900넘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짧은 기간에 얼마나 집중하느냐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영어 공부는 한달동안 2시간씩 하는 거 보다 일주일동안 4~5시간 공부하는게 효과가 크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언젠가 독해 책을 구입했을 때 저자가 했던 말입니다.... 저자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네요...^^;;)
그럼 모두들.... 항상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면서..... 이만. (__~ 끄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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